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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위한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 유리천장을 깨며 부와 성공으로 가는 길
샤론 레흐트 지음, 김송호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0년 12월
평점 :

나폴레온 힐의 책을 읽었는데 난 왜 아직 성공을 못했을까,,
성공의 실천 단계를 저자가 알려준다.
간절한 바람, 암시, 자기 암시 꿈을 이루기 위한 단계가 있나보다.
나폴레온 힐은 성공한 남자들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이 책의 저자는 여자들의 성공에 대해서 연구를 했다.
여성들은 주목받지 못하고 세계 곳곳에 있지만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성공한 여성들이 갖는 원칙은 간절한 바람, 구체적인 계획, 믿음, 믿음을 토대로 한 자기 암시, 특화된 암시, 상상력, 주저하지 않는 결정력, 고난에도 목표를 실행하는 인내심, 팀원과의 협동심, 성적 에너지 전환, 잠재의식, 식스 센스, 두뇌 두려움 극복, 균형 잡힌 삶 이런 원칙을 가지고 있으면 세계적으로 성공한다.
이 책으로 여성이 가지고 있는 장애물을 해결할 수 있으면 꼭 읽어야 하는 것 같다.
최고의 성취를 이루고 싶은 영감을 받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한다.
저자 샤론 레호트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나한 아빠> 의 공동 저자다.
미국 공인 회계사이며, 금융교육 위원회의 대변자이자 금융교육기관인 ‘페이유어 패밀리퍼스트의 설립자다.
여성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샤론은 2012년에 자선 리더십으로 포지티블리 파워풀 여성상을 수상했고, 2013년 에는 피닉스 비즈니스저널에서 25인의 활동적인 여성 기업인들 중 한 명으로 선정했고, 애리조나 국립은행은 2013년의 여성으로 선정했으며, 애리조나 비즈니스에서 매거진은 애리조나 지역 비즈니스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50인의 여성들 중 한 명으로 선정하였다.
나폴레온 힐 재단과 협력하여 나폴레온 힐의 원칙과 기르침을 전 세계로 전파하는 일에 집중하는 그는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될 것이다, 가까이 있는 보물.><현명하게 저축하고 행복하게 소비하라>등을 출간했다.
옮긴이 김송호는 서울대학교, KALIST에서 석사를 거쳐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공 법칙은 어느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작용된다.
성공법칙이 과거에는 쉽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쉬워질 거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 누구도 과거에는 순탄하지 않았지만, 이제부터는 순탄할 거라고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를 겪고 살아남으면서 터득한 적응력과 경험이 오늘날 저자가 성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제적 측면의 통계자료들은 의심할 나위 없이 여성들이 전세계적으로 대단한 힘과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들이 힘을 합쳐 그녀들의 경제적 힘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사용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할 수 없다.
미국 교육부가 2013년 기준 여성들이 취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학위 비율의 통계가 있다.
★전문학사의 61.6%
★학사의 56.7%
★석사의 59.9%
★박사의 51.6%
요약하자면 2013년 기준 학사 이상 학위의 경우 남자 100명당 여자 140명이 취득했다.
기업의 경우 하위 관리자의 경우에는 여성들을 위한 개선이 상당 수준 이루어졌지만, 기업의 고위직에는 아직도 여성들에게 불리한 유리 천장이 존재하고 있다.
표준 500대 기업 최고 경영자 중 여성은 23명으로 4.6%에 불과하다.
중역의 비율은 14% 이사회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미국이 16.6%인 반면 노르웨이는 40.9%, 아시아는 6%이다.
2003년 노르웨이에서 기업이 이사회에 여성 이사를 40% 이상 지명하도록 규정한 법률을 통과시킨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수입측면 전 세계인 통계 수치는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자세히 파고 들어가 보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나이별로 통계를 분석해보면 젊은 여성들의 경우에는 수입 중 가세가 상당히 큰 것을 알 수 있다.
기업 소유 측면은 기업에서 여성이 차별받는 유리천장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점점 더 많은 여성들이 기업에 취업하기보다는 기업을 소유하려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정치 측면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여성이 정치에 뛰어들고 있다.
여성들이 그들의 경제적 힘을 인식하고 이를 지렛대로 활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계속 증가할 것이다.
많은 여성이 자존감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한 명의 여성이 남녀평등 관련법을 바꾸지 못할 수는 있겠지만, 모든 여성들이 스스로 성공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울 수는 있다.
저자는 과거에 여성들이 성공했던 방법들이 미래에 여성들이 성공하는 데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여성들에게 남성들처럼 행동하라고 충고하기보다는 요즘 비즈니스 환경에 더 잘 맞는 여성 리더십의 장점을 찾아내어 적응하도록 강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계적으로 여성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비즈니스 환경이 변화하는 현 시점이 바로 여성들을 위한 진짜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나폴레온 힐은 성공 성취를 위한 중요하고 필수적인 과정으로 협동의 힘을 강조한다.
성공법칙에 간절한 바람도 중요하다.
간절한 바람, 목표는 개인적인 것일 수도 있고, 비즈니스적인 것, 재정적인 것, 신체적인 것일 수도 있다,
헬렌켈러는 믿음으로 기진맥진한 세상이 밝은 빛으로 나아가도록 해준다고 했다.

믿음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나폴레온 힐은 종교적 믿음에만 적용된다는 고정 관념에 도전했다.
믿음이나 믿음의 결여는 정말로 운명을 결정한다.
믿음은 자신의 잠재의식이 따를 계획표를 만들어낸다.
부정과 믿음의 결여는 더 많은 많은 부정을 낳는다.
반면 낙관, 긍정, 믿음은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든다.
믿음의 중요성을 피력할 때면 걱정, 근심, 자기의심과 같이 믿음에 반대로 적용하는 힘들에게 감사를 표해도 좋다.
나폴레온 힐은 “믿음은 자기암시의 원리를 통해 잠재의식에 반복적으로 새겨진 암시나, 긍정으로 유도되거나 만들어진 마음의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여성들은 믿음에 반대하는 힘인 근심과 걱정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그녀들의 삶에서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애야 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 훌륭함에 대한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이 모든 항복은 성공의 주요 요인들이다.
자신이 근심과 우울함에 빠져있다면 강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질 수 없다.
더불어 남성에 비해 여성이 스트레스를 더 받도록 만드는 사회 문화적 환경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가난한 환경에 처할 가능성이 높고, 불공평한 힘과 지위 때문에 여성의 삶을 스스로 개척할 수 없다고 느낄 수 있다.
잘 알려진 유리천장은 물론, 동일한 일을 하지만 급여는 불공평하게 지급되는 차별도 있다. 가정과 공동체, 경제생활에서 여성의 기여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여성들이 차별을 느끼는 데 일조하고 있다.
여성에게 너무 과다한 일의 양도 차별을 느끼게 한다.
직장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아직도 양육, 가사일, 심지어 웃어른까지 강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여성들이 자신감보다 불안감을, 안심보다 걱정을 더 느끼는 상황에서 불공평함, 낮은 지위, 과다한 일을 한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우울함을 느끼면서 동시에 자신감을 갖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우울은 파괴적이다.
반면 자신감과 믿음은 건설적이다.
여성들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확한 원인에 대한 논쟁에도 결국 중요한 것은 우리의 자신감을 어떻게 형성해갈 것이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믿음은 삶, 힘, 사고의 자극으로 행동하는 유발하는 ’영원한 영약‘ 이다!
믿음은 과학 법칙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모든 기적과 미스터리의 근거다.!
믿음은 모든 부를 축적하는 출발점이다.!
믿음은 실패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이다.!
믿음은 기도와 결합하면 무한 지성과 직접 소통이 되도록 해준다.
믿음은 유한한 마음 때문에 만들어지는 일반적인 에너지를 영적인 에너지로 바꿔준다.
여의도에 나랑 비슷한 증상으로 아픈 애가 있었다.
대원외고를 나와서 프린스턴을 졸업하고 한국에 들어왔다.
친한 언니에게 나랑 아픈게 비슷하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10년이 거의 지나서 걔는 죽었다는 얘기를 언니한테 또 들었다.
과거에 걔는 자신은 영원히 낫지 못할거라고 외국계회사에 입사해도 집에서 영어를 가르칠 거라고 했다.
믿음은 무한지성의 우주적인 힘을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일한 중개자다.
사라 오메라와 이반 페더슨은 나폴레온 힐이 주장한 믿음의 정의를 증명해주고 있다.
그들은 믿음, 사랑, 확고힌 목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았다.
사라와 이반은 함께 차일드헬프를 공동 설립했다.
차일드헬프는 학대받은 아이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교육적, 영성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주는 미국에서 가장 큰 비영리 단체다.
이번에 정인이가 죽는 것을 보면서 기독교인들이 더 나서서 피의자의 신상공개와 얼굴 공개를 법적으로 요구해야 한다.
그런 악행에는 기독교에서 나서서 그들에게 강력한 처벌을 주장하고 그 부모목사들도 더 이상 자식들을 옹호해서는 안 된다.
사라와 이반은 믿음의 나무를 언급했는데 어떻게 희망과, 믿음의 씨앗으로 시작하여 어려운 시기에도 믿음을 유지하고, 그걸 키워서 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이런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어떻게 강한 믿음으로 결실을 얻고, 다른 사람들과 부를 나눌 수 있는지도 포함한다.
우리 대부분은 마음가짐과 잠재의식에서 혼잣말의 영향력을 알지 못한 혼잣말을 하고 있다. 긍정적이거나 파괴적인 피드백이 성취감이나 무력감을 증폭시킬 수 있는 것처럼 자기 암시가 성공의 정도, 더 중요하게는 성공 가능성에 대한 믿음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자기 암시라는 용어는 종종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기도 한다.
우리는 각자 긍정적인 생각이나 행동에 집중함으로써 상황을 의식적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자기 암시는 우리가 꾸준히 이용할 수 있는 도구다.
자기 암시를 더 많이 이용할수록 삶이 더 강해질 수 있다.
나폴레온 힐은 “작은 암시의 원리를 이용하는 능력은 단순한 바람이 불타오르는 열망이 될때까지 집중하도록 만든다.”고 했다.
나폴레온 힐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자기 암시를 실천하면 자기 암시가 무한한 보상을 가져준다는 것이다.
집중의 두 요소는 의도와 주의이다.
이 두 단어는 자신의 가장 큰 욕구가 드러나도록 만드는 열쇠다.
여성들은 좌뇌와 우뇌가 정교하게 신경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그 때문에 여성들은 사물을 직관적으로 느끼고 나서 지능적으로 그 느낌을 처리한다.
이는 하나님이 여성들에게 특별히 준 선물이다.
언젠가 심리학자인 저자의 친구는 “여성들은 뇌의 감성 부분과 이성 부분 사이를 통하는 고속도로를 갖고 있어. 반면 남성들은 흙길을 갖고 있지.”라고 말했다.
감성과 이성에 고속도로를 갖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집중 공부나 집중 독서, 깊은 공부 같은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