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종병기 복음 - 복음 ㅣ 촉복의 아이콘 시리즈 3
이영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저자는 고려대학교 대학원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미국 리전트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그는 목회자로서 영적, 정신적, 육체적, 환경적 질환 들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대인들을 치유와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건양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총체적 치유 선교학을 전공했다.
이 책은 큐티를 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는 것은 행위로 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거듭나게 된 것 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의가 된 것은 행위로 된 것이 아니라 은혜로 되었다.
믿음으로 된 것이다.
말씀으로 된 것이다.
능력있게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혼이 부정적인 생각을 만들어 줄떼 부정적인 생각을 잡으면 주춤하고 망설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5:21)"
거듭난 영은 하나님의 생명인데 이 하나님의 생명은 본성 곧 성품이 사랑이다.
우리는 사랑으로 태어났다.
우리의 본성이 사랑이다.
사랑 덩어리이다.
그런데 혼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늘 판단하고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특성이 있다.
거듭난 자신은 사랑이니까 서로 사랑하고 사랑으로 행해야 하는데 혼이 기분 나빠하고 싫어한다.
우리가 거듭났음에도 거듭나지 않은 것처럼 혼에 의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혼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고 프로그램을 재구성해야 한다.
자꾸 우리 혼을, 말씀을 읽고 말씀에 복종시키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영이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과 축복을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누릴 수가 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은 분리할 수 없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기 때문이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확언하면 되는 것이다.
확실하게 믿고 선포해야 한다.
그러면 어떤 말씀이든지 필요한 말씀을 찾을 수가 있다.
찾아서 우리의 것으로 믿고 선포한다.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 문을 쳐서 부수며 쇠밧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저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시45:2-3)"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하나님이 뜻을 이미 정해 놨다.
그래서 이 말씀을 그대로 취하면 자기 앞에 장애물이 없다.
주님이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나에게 주신 말씀이니까 그대로 믿으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계획은 병들어 고통 가운데 살다가 죽는 것은 없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축복을 명하셨다.
질병은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다.
자꾸 우리는 하나님을 왜곡시킬 수 있다.
질병은 죄로부터 온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질병을 주어 고통을 당하게 할 그런 아버지는 없다.
하늘 아버지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살다 보니까 병이 왔다.
그리스도인들이 여러 가지 병에 걸리는 이유 중 하나는 지식의 부족이다.
또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등 여러가지 이유로도 질병이 올 수 있다.
살다 보니까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체질도 바뀌고 없던 혈압도 생기고 혈관성 질환도 생기고 암도 생기는 것이다.
암도 암세포가 우리 몸에 떠돌다가 집 짓기 좋은 약한 부위에 자리를 잡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지식의 부족으로 정신적인 질환이나 몸의 질환이 찾아올 수가 있다.
치유와 말씀은 내 것이다.
하나님과 말씀은 분리할 수가 없다.
말씀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질병을 치유하시고 회복시키기 위하셔서 하신 일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피를 흘려 죽으셨다.
이것은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해 하신 이이다.
우리 죄를 제거해 주시고 용서해 주셨다.
치유는 우리의 권리이다.
말의 능력을 인식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는 기능 가운데 하나가 바로 말씀의 능력이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생각으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가라사대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말씀의 능력으로 말씀하시는 기능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우리의 말이 중요한 것이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신선한 건강은 내 것이다라고 선포하고 주장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실제로 이루어진 사실이니까말이다.
다 이루어 놓고 이것을 당신을 위해서 이렇게 해 놨어, 당신 것이야라고 했는데도 이것이 긴가민가하고 인식 자체가 안 되면 신선한 건강을 이룰 수가 없다.
인식 후에는 입으로 선포해야 한다.
말씀을 믿고 행해야 누릴 수 있다.
역량과 실행력이 성과를 만들어 낸다.
나는 예수님과 하나이고 예수님의 DNA가 나에게도 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