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라이팅 훈련 : 이메일 라이팅 - 2nd Edition 영어 라이팅 훈련
한일 지음 / 사람in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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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만났을 때 말을 하려고 하면 상황에 맞는 말을 전부 영작을 하는 거다.

영작을 한다는 것은 미리 알고 있는 표현을 말로 하는 건데 그 과정을 뇌까지 들어 가야 하는 것 같다.

영작도 따로 공부하다가 다시 여행영어회화로 돌아 가서 공부하고 있다.

이 책은 단어로 시작해서 구문 구조로 쉽게 할 수 있게 잘 만들어진 책 같다.

단어 문장 문단쓰기에서 이메일까지 쓸 수 있으면 말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말을 할 때 영작이 되야지 대화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문장 확장 방식에서 매일 밥먹듯이 훈련을 하라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기간이 30일이라고 정해준게 좋은 것 같다.

뼈대 단어나 뼈대 문장은 우리말을 영어로 바꾸면 어순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어순을 배치하는 방법들도 나오는 것 같으니까 공부하고 싶었다.

영작이메일을 하고 회화에서 필요한 표현이면 밥먹듯이 달달 외우라고 하는데 외국어는 외우는게 관건인가보다.

이 책은 영작을 하는데 여러 가지 힌트를 주니까 그 힌트를 가지고 영작을 해보면 될 것 같다.

한국어와 외국어 어순을 확실하게 잡아 줘서 단어와 문장을 배치해서 영어로 문장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영어 문장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건 어떤 책은 단어라고 하고 이 책은 단어 문장 구조라고 한다.

다 중요하다는거지,,

단어뼈대, 문장 뼈대, 이메일쓰기가능이라는 과정이 나온다.

영어 문장을 만든다는 건 넓게 보면 단어를 배치하는 것 같다.

이 단어 배치가 어순이다.

영어에서 단어를 배치하는 것은 영어 문장을 만든다는 것이고 문장을 만들 수 있다는 건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같다.

단어가 놓이는 순서만 확실하게 잡으면 영어의 반이 끝나는 것 같다.







쓰기는 그 사람의 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최종 단계이자 지적 능력을 집약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말로만 하던 시대에서 문서로 넘쳐나고 쓰기를 할 수 있어야 살아 남는다.

영어는 규칙 언어이고 문법이 지배하는 언어이다.

모든 언어들이 다 그런 거 아닌가,,

주어, 동사, 목적어로 정해진 순서가 있다.

영어 문장은 각 단어가 쓰이는 고유한 순서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한 번 정해진 단어의 순서는 바뀌지 않는다.

이 순서를 많이 알면 알수록 다영한 문장을 쓸 수 있게 된다.

자신있게 쓸 수 있는 단어조합이 있어야 한다.

영어로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법과 어휘만 알고 있어서는 안 되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쓰기 훈련을 해야 한다.

이 책은 문장 확장 방식을 도입한 쓰기 훈련서로 매일 조금씩 써나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고 문장이 길어질 수 있다.

읽거나 들었을 때는 쉬운 문장이어도 입을 열고 말을 하거나 글로 쓰려고 하면 머리가 하얘질 때가 많다.

정말 그렇다.

영어로 말하려고 하면 뭐지 더듬더듬하고 있다.

물론 나혼자 방에서 하니까 다행이다.

영어시험점수만 좋고 그 점수대로 말을 못하면 얼마나 비웃음을 받을까라는 생각도 잠깐한다.

그래서 영작책을 계속 보는데 진전이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이 책은 써야 한다는 당장읠 필요를 먼저 채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 말만 들어도 위로와 안도가 된다.

이론적인 살명이 있기 훨씬 전부터 문장과 그 문장이 쓰여지는 절차가 있다.

그러므로 직접 그 절차를 익히면서 익히는 것이 좋다.

이 책은 영어로 글을 쓸 때 가장 자주 사용되는 문법 사항들만 모아 놓아 구성되어 있다.

짧은 단문은 많은 내용을 담지 못한다.

그래서 장문을 쓰게 된다.

이 책은 어떻게 짧은 단문에서 장문으로 문장을 늘려나가는지 쉽게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잊지 말아야할게 라이팅할 때 많이 활용되는 빈도수 높은 문법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각 챕터에 나오는 문법이 어떻게 문장 속에 적용되는지 알아야 한다.

패러그래프는 배운 문법을 연습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고급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만큼 충분한 양을 써본다.

이 책으로 공부할 때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말고 보고 베끼더라도 꼭 쓰고 넘어간다.

정답을 미리 읽고 써도 되니까 그냥 넘어가지만 않으면 된다.

완성 문장 확인하기에 나온 문장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mp3음원을 들으면서 자주 읽어본다.

영작책에는 mp3음원이 있어서 항상 좋다.

이메일의 기본 양식은 인사말은 주로 Dear로 시작한다.

어떤 내용의 메세지를 말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일러주고 장황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이메일을 받는 사람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또는 취하길 바라는지 정확히 일러준다.

대상에 따라서 공손한 말투도 사용할 수 있고 좀 더 직접적인 말투도 사용할 수 있다.

짧고 간단한 이메일용 인사를 써서 마무리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사는 Sincerely,~올림(편지에서 맺음말)

마무리 인사 밑에 보내는 사람의 이름을 쓴다.

이름을 먼저 쓰고 그 다음 성을 쓴다.

이 책은 간단한 단문에서 시작해 단문에 살을 붙여 문장을 확장해나가는 방식으로 라이팅을 훈련하는 훈련북이다.

문장 확장하기로 바로 건너뛰지 말고 반드시 문장 시작하기부터 순서대로 훈련한다.

핵심 문법 설명&훈련 기록은 오늘 라이팅 훈련할 문장들의 뼈대를 이루는 문법 사할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한 후 꾸준히 훈련을 위해 훈련 기록을 남긴다.

문장시작하기는 한글로 주어진 단문을 영어로 바꾸는 훈련을 한다.

워드 박스에 주어진 단어를 참고로 기본 문장을 만들어 본다.

문장 확장하기는 점점 문장이 길어진다.

문장 시작하기에서 써본 문장의 정답을 확인해봄과 동시에 문장 시작하기에서 확장된 형태의 문장을 써본다.












문장 더 확장하기는 문장이 점점 더 길어진다.

문장 시작하기에서 써본 문장의 정답을 확인해봄과 동시에 문장 시작하기에서 확장된 형태의  문장을 써본다.

문장 더 확장하기는 문장이 점점 더더 길어진다.

문장  확장하기에서  써본 문장의 정답을 확인해봄과 동시에 문장 확장하기에서 더 확장된 형태의 문장을 써본다.

완성 문장 확인하기는 문장 시작하기, 문장 확장하기, 문장 더 확장하기에서 쓰기 훈련한 문장의 완성 문장을 확인할 수 있다.

문장마다 확장바가 있어 여러 번 확장된 문장이라도 확장된 경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완성 문장은 네이티브 스피커의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듣기와 말하기를 동시에 연습할 수 있다.

이메일 라이팅은 문법 사항을 기본으로 한 문장 연습을 토대로 하여 이번에는 문단 쓰기에 도전할 수 있다.

이 파트를 잘 쓰는 것이 이 책의 학습 목표이다.

가장 자주 쓰는 상황의 매일을 확장해가면서 써나가다 보면 이메일이 완성될 수 있다.

한국말 문장에는 주어가 없더라도 영어는 항상 있다.

한국말에서 주어를 생략하고 말하는 현상을 내용에 따른 주어 생략이라고 하고 영어세서 항상 주어를 써줘야 하는 현상은 고정된 주어라고 한다.

한국말 문장에서는 주어가 안 보이더라도 영어로 옮길 때는 항상 내용상 필요한 주어를 써 줘야 한다.

영어의 기본 문장 구조는 주어, 동사, 목적어이다.

한국어는 주어, 목적어, 동사라는 다른 순서를 가지고 있으므로 그 차이점을 학습 초기부터 깨달을 수 있도록 기본 문장 훈련을 많이 하면 된다.

모든 영어 문장 속에 지금처럼 전치사를 여러 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말에서는 영어의 전치사와 같은 말을 그 순서나 개수에서 상관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보니 서로 상충되는 면이 생기게 된다.

두 언어가 유사한 기능의 문법을 가졌으나 사용 방식에 차이를 보일 때는 공부하는 사람이 모국어의 방식에 따라서 먼저 익히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영어적으로는 어색하고 실수처럼 보이지만 공부하는 사람이 해당 문법을 모국어에 맞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어색함이나 실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스로 수정하는 학습적 효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전치사구의 문법적 순서를 지나치게 강조하기 보다는 공부하는 사람이 쓸 수 있는 만큼 최대한으로 써보고 문장을 늘리는 것이 더 좋다.

영어에서 관사의 쓰임은 한국말보다 훨씬 더 두드러진다.

영어에는 있는데 한국어에는 없거나 중요하지 않게 다뤄지는 문장요소가 있을 경우 지나치게 문법적인 규칙을 주입시키는 것보다 경험을 통해 이해하는 것이 좋다.

그냥 무조건 책대로 해봐야 하는 것이다.

영작책은 꼭 봐야지 불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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