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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말하기 영단어 1000 - 20일 만에 네이티브와 수다 떨 수 있는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매일 영작을 하고 cnn도 보고 외국사람이랑 말을 하는데 말을 듣거나 하고 싶은 말이 필요하다면 어떤 단어를 꺼내고 그 단어를 순서에 맞게 입으로 뱉어 낼 수만 있으면 말하기는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뭐가 문제냐고 하면 우선 외국사람하고 말할 기회가 없다.
혼자서 영작을 하고는 있지만 바로 뚝 튀어 나오지 않고 단어는 계속 까먹고 이 단어와 이 문장을 어떻게 조합을 해야 하는지 그게 항상 고민이다.
시원스쿨 영어나 일본어책으로 공부를 계속 하는 이유는 독학으로 공부할 수 있는 구성이고 스스로 문자를 깨닫게 해줘서 엄청 신뢰를 한다.
어떤 책을 읽어도 별 감흥이 없고 어떤 책은 이 책으로 공부를 해도 유익하고 언어를 깨우치겠구나라는 느낌이 온다.
저자는 캐나다에 가기전에는 영어 꼴찌였는데 캐나다에 가서 영어를 능통하게 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빨리 가르쳐졌으면 좋겠는데 책에서 천천히 알려 주는 것 같다.
네이티브와 수다를 떨 수 있는 단어는 따로 있다고 하니까 그것만 알면 되는 것 같다.
저자가 1초안에 말을 해보라고 하고 알아야 하는 단어를 인식시키고 말할 수 있는 걸 알려 주는 것 같다.
20일만에 말하기 영단어가 끝난다고 하는데 난 영어를 공부한지 오래됐는데 또 20일을 믿고 또 해보고 싶다.
강의도 있고 mp3도 있고 저자가 물어 보고 말할 수 있는지 그 과정을 알려 주고 빈칸을 채우면서 공부를 하면 되는 것 같다.
많은 단어를 알고 있어도 왜 말을 못하는지 나도 그게 미스터리이다.
저자는 많이 쓰는 단어와 표현을 알아야 한다고 하니까 그걸 외우고 말하는 훈련을 하면 되나보다.
단어발음을 한국어로 쓰는 건 외국어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더 잘 외워진다.
일본어도 그랬다.
하지만 중국어는 나 혼자서는 도저히 못하겠다.
한계를 느끼게 하는 언어이다.
이 책은 영어말하기는 혼자할 수 있게 용기를 주는 책같다.
우리는 학교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영어 공부를 하느라고 고민도 많이 하고 이런저런 노력을 많이 한다. 영어시험을 두려워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방식대로 영어공부를 했는데 진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잘하는 사람들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방식으로 해서이다. 저자는 처음에 캐나다에 갔을 때 영어 말하기가 어려웠다. 저자는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자신만의 영어공부법을 만들어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니까,,학교에서 배운대로 하면 절대로 영어를 못한다. 저자는 6개월만에 영어를 자유재로 말하게 됐고 많은 사람들이 저자에게 영어를 가르쳐 달라고 했다. 시원스쿨의 영어 공부법은 영어를 잘하고자 하는 저자의 일념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정말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주 쓰는 단어와 표현을 알아야 한다. 자주 안 쓰는 단어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이 책은 실제로 자주 쓰는 영어단어들로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은 수천 개가 넘는 영어 단어를 외웠어도 영어 말문이 트이지 않은 영어왕초보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캐나다에 살면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익힌 생생한 단어와 표현들을 담았다고 한다. 저자의 얘기대로라면 이 책으로 공부하면 20일후에는 원어민과 즐겁게 얘기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과거의 하나님은 인간이 바벨탑을 쌓아서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생각에 인간들의 모든 언어들을 다르게 만드셨다. 지금은 언어를 다양하게 사용하면 뉴스나 세계의 소식을 지경을 넓혀서 알 수 있다. 이번에 읽은 영어책에서도 77억의 인구를 내가 받아들이는 사람이 된다고 했다. 넓고 크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영어공부법에 대해서도 계속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읽은 책에서 했더니 왠지 영어가 되는 것 같았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은 표제어와 발음 표시를 해준다.
저자가 뽑은 1000개의 표제어와 원어민의 음성과 가장 가까운 발음을 우리말로 표기되어 있다.
나도 이 방법을 찬성하는 것이 일본어를 그렇게 외우니까 제대로 발음과 글자를 외우게 됐다는 것이다.
그렇게 일본어를 깨우친 것도 시원스쿨 일본어책이었다.
삽화는 단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삽화를 넣은 것이다.
파생어는 유의어, 반의어, 뉘앙스들을 함께 나열하여 풍부한 학습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말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동사들의 시제변화를 표기했다.
각 표제어를 사용한 중요 표현과 예문들로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1초 마스터는 학습한 단어와 그에 알맞은 의미를 연결하는 문항을 통해 1초 안에 효과적인 복습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5초 마스터는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들을 고르는 형식으로 5초 안에 단어와 표현의 의미 파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음원 파일도 제공하고 샘플강의 큐알도 제공한다.
원어민들이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와 표현을 말을 해야 한다.
책으로 공부할 때 단어를 우선 외우고 발음을 뜻을 읽힌 다음 옆에 짧은 대화가 나오는데 그걸 나혼자 영작식으로 하고 문장을 익히면 될 것 같다.
숙어도 저자가 또 친절하게 정리를 해줘서 그냥 외우면 될 것 같다.
20일 동안 플랜이 짜져서 공부하면 되는 형식이다.
1일차가 끝나면 하루 퀴즈가 나오는데 단어와 뜻을 연결시키는 퀴즈,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집어 넣는 퀴즈가 나온다.
메모하는 부분이 있어서 공부하다가 뭔가 첨가하거나 영어공부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필기를 하면 될 것 같다.
맨 마지막에 인덱스가 있어서 필요할 때 찾아 보면 된다.
이 책을 보기전에 영작을 한참 하고 있었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영어공부법에 대한 책을 다시 읽었는데 영작을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게 어떤 상황이나 필요한 영어는 미리 만들어져 있어서 내가 또 다시 영작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원어민들이 쓰는 영어를 저자의 얘기처럼 1000개나 외우는게 훨씬 낫다는 것이다.
그 얘기를 들으니까 설득이 돼서 영작은 그만두고 원어민들이 많이 쓰는 영어표현을 다시 외우고 있다.
저자도 그런 의도같다는 생각이 든다.
2달후에 우리동네 외국인들에게 신례가 아니라면 말을 걸어도 될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