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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구이영어 독해유형비법 ㅣ 5분구이 시리즈
한승훈 지음 / 영어의비법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도 한승훈선생님의 MSG 빈칸추론비법
을 공부하고 있는데 독해에 대해서는 가장 도움이 된다.
처음에 선생님의
MSG 독해유형비법
을 읽고 도움이 돼서 선생님의 책을 계속 찾아서 공부하고 있는데 또 나왔다.
선생님은 직독직해하는 방법을 잘 가르쳐주신다.
선생님책을 보기전에는 독해를 앞에서 뒤로 갔다가 했는데 선생님이 구간별 끓는 걸 배우고 나서는 앞에서부터 자르면서 하니까 쉽다.
영어공부하는데 전부 해석할 필요없고 단어를 몰라도 독해유형별로 해석하고 넘어간다.
모르는 단어가 없는데도 해석이 되지 않는 이유는 영어구조를 몰라서 그렇다고 한다.
한승훈선생님은 모국어로 뜻을 옮기는 해석 단계를 넘어 영문의 맥락을 단숨에 파악하는 읽기에 도달하는 독해기술이라고 한다.
어휘를 모르면 문맥을 통해 유추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문법을 모르거나 문법 규칙들이 결합된 구조가 파악이 안되면 문맥을 전혀 모른겠다.
한 문장에 고난도 문법 규칙들이 다양하게 결합하면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해석하기가 정말 어려워진다.
모국어처럼 술술 읽으려면 문장에 적용된 문법 규칙들을 전부 알아야 하고 모든 영문을 잘 읽으려면 자주 쓰이는 문법 규칙을 익히고 빠르게 읽는 연습을 반복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해야지 영어를 읽기 전에 한국어를 먼저 떠올리는 모국어의 개입을 최소화한다.
우리말로 먼저 옮겨 의미를 파악하는 이차적인 방식으로 영어를 접하다 보면 문장 구조를 낱낱이 쪼개고 문법 규칙을 일일이 분석해 의미를 일대일로 대응시키는게 원래 공부하는 방식이다.
영어와 한국어는 완전히 다른 언어라서 일대일 대응으로 철저히 분석하는 방식은 잘못된 접근같다.
영어공부를 계속 하고 있는데 시험영어도 잘하고 실생활영어도 정말 잘하고 싶다.
실전에서 비법을 적용하여 문제를 읽는 방법과 풀이 방법을 설명해주니까 배우면 아주아주 좋다.
어렵고 긴 지문도 30초안에 해결한다고 하니까 시험때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문제도 있지만 해설도 잘되어 있다고 하니까 토익 파트7에 적용해보면 될 것 같다.
5가지 독해유형은 주제/요지/제목찾기. 빈칸추론, 문단 요약이다.
지문 안에서 주제문 찾기는 글의 핵심어와 의견을 찾는다.
첫 번째, 두 번째, 마지막 문장을 비교한다.
필자의 주장이 가장 확실하게 드러난 주제문을 확인한다.
이런 점 우리말을 읽을 때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문 안에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완성하는 문제는 가장 중요한 문장인 빈칸이 있는 문장을 확인하고 읽는다.
토익문제에 적용하면 될 것 같다.
빈칸이 바로 앞 혹은 뒤에 있는 문장을 읽고 빈칸이 있는 문장과 비교한다.
첫 번째 문장과 빈칸이 있는 문장을 비교한다.
문단요약은 지문 밖에 요약문을 완성하는 문제이다.
요약문을 먼저 정확하게 구조를 파악하면서 읽는다.
빈칸에 들어갈 선택지의 어휘를 확인한다.
본문을 읽으면서 요약문과 연결해서 빈칸의 어휘를 결정한다.
메인 아이디어는 첫 번째 문장이 주제문이거나 주제문을 찬는데 가장 큰 정보를 제공해 준다고 예상하고 읽어야 한다.
추론 문제는 앞뒤 문장의 추론 문제는 앞뒤 문장의 관계를 통한 연결사 추론은 빈칸에 있는 문장의 바로 앞 문장을 읽는다.
빈칸이 있는 문장을 읽으면서 앞 문장과의 관계를 판단한다.
순접과 역접을 확인하고 순접의 종류에 따른 연결사를 결정한다.
지시어 추론은 지시어가 가르키는 대상을 확인한다.
첫 번째 지시어가 가리키는 명사를 확인한다.
두 번째 지시어부터 첫 번째 지시어가 가리키는 명사를 넣고 해석한다.
가리키는 대상이 다른 지시어를 확인한다.
합의 추론은 추론의 근거가 되는 앞 뒤의 내용을 확인하여 추론한다.
추론을 해야 하는 밑줄이 있는 문장을 해석한다.
단락의 첫 문장을 읽고 토픽과 어니언을 확인한다.
추론의 근거가 되는 밑줄이 있는 문장의 앞 뒤의 내용을 통해 밑줄 부분의 내용을 추론한다.

전체 문장과 관계없는 문장을 찾는 문제는 첫 문장, 두 번째 문장을 기준으로 다른 내용의 문장을 찾는다.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곳을 찾는 문제는 주어진 문장에서 시그널을 확인하여 앞뒤내용을 찾는다.
글의 순서를 정하는 문제는 주어진 세 개의 문장에서 시그널을 이용하여 짝짓기를 한다.
주어진 문장에서 글의 핵심어 혹은 주제를 확인한다.
단순한 스킬과 편법으로 푸는 문제가 아니라 평소의 영어 학습에서 시그널의 정확한 이해와 훈련을 해야 한다.
내용 일치 문제는 지문의 내용과 일치 혹은 일치하지 않는 것을 찾는다.
선택지를 먼저 읽고 핵심이 될 수 있는 명사에 밑줄을 친다.
지문의 한 문장씩 읽으면서 하나씩 선택지와 비교한다.
지문에서 답의 근거가 되는 문장에 밑줄을 친다.
도표 그래프 문제는 도표 그래프의 종류와 형태를 확인한다.
선택지를 읽으면서 하나씩 도표 그래프의 내용을 확인한다.
도표에서 답의 근거가 되는 내용에 표시한다.
빈칸 완성하는 문제는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의미상 알맞은 어휘를 찾는다.
주어진 문장의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면서 해석한다.
문장구조와 문맥을 통해 빈칸 어휘의 품사, 그리고 어휘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확인한다.
선택지에서 알맞은 어휘를 선택한다.
지시어추론 비법을 보면 유형분석을 먼저 한다.
지시어는 문장들의 논리적인 일관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락에서의 일관성의 원칙은 문장들은 일관성의 원칙을 지킨다.
문장들은 일관성이란 단락의 각 문장들이 논리적인 흐름을 갖는다.
논리적인 흐름을 만드는 일관성의 시그널은 지시어, 연결사, 반복어휘가 있다.
지시어는 인칭대명사가 있다.
연결사는 however이 있다.
반복어휘는 단락의 핵심어나 의견과 관련된 어휘는 반드시 반복한다.
모든 영어시험에는 지시어와 대상을 찾는 문제가 항상 출제되고 있다.
지시어는 시험문제를 풀기 위함이 아니라 평소의 독해에서 항상 지시어가 가리키는 대상을 확인하면서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지시어에 관련된 문장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
어떤 종류의 문제이건 지시어의 대상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문제해결의 비법이다.
단계별로 보면 맨처음 지시어가 있는 문장을 확인한다.
지시어가 가리키는 명사는 주로 단락의 핵심어이고 첫 문장부터 핵심어에 대한 보충 설명을 나열한다.
다음 단계는 선택지를 확인한다.
선택지를 확인해서 정답으로 가능한 대상을 점검한다.
보충설명 확인은 단락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구체적인 보충설명을 한다.
확실하게 정답이 아닌 선택지를 삭제해가는 소거법을 이용하여 정답을 선택한다.
저자는 설명을 해주고 예제를 내고 풀어보라고 한다.

문제가 많이 나오고 저자가 보카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정답과 해설은 뒤쪽에 나오고 있다.
1개 혹은 2개의 빈칸에 연결사를 넣는 문제 유형이 있다.
연결사의 역할은 바로 다음에 올 문장의 내용을 안내한다.
빈칸의 바로 앞 문장과 빈칸이 있는 문장의 논리적 관계로 연결사를 결정한다.
빈칸의 바로 앞 문장과 빈킨이 있는 문장을 해석한다.
연결사는 바로 앞 문장과의 논리적 관계로 결정한다.
논리적 관계를 확인한다.
순접인지 역접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연결사 종류를 확인한다.
순접의 종류는 예시/결과/열거/부연/유사/반론/강조가 있다.
주의사항은 결과의 연결사는 글 전체의 결과/결론이 아니라 바로 앞 문장의 결과/ 결론이다.
but, however뒤에 항상 반대가 아니고 다른 얘기로 전환할 때도 사용한다.
however는 해석을 그러나가 아니라 그런데로 한다.
앞에 있는 내용에 대한 반박이 오면 주제문이다.
빈칸 문장에 대문자로 시작하는 고유명사가 있는 경우이다.
예시의 연결사는 for example이다.
연결사를 넣을 빈칸이 있는 문장의 뒤 문장은 빈칸에 들어갈 연결사와 아무 상관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빈칸의 바로 문장의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을지라도 그 문장보다 앞에 있는 문장을 연결사가 있는 문장과 연결하면 안 된다.
연습 문제가 짧게짧게 나오고 보카와 정답과 해설은 또 책의 뒷편에 있다.
짧은 문제가 나오고나면 긴 문제도 또 나온다.
밑줄 친 어구가 문맥에서 가리키는 내용을 찾는 문제가 있다.
밑줄 문장을 확인한다.
밑줄이 있는 문장을 먼저 확인해서 내용을 확인한다.
첫 문장을 확인한다.
첫 번째 문장에서 핵심어와 의견을 확인한다.
추론의 근거를 확인한다.
밑줄이 앞에 있는 경우는 뒤의 내용에서 그리고 밑줄이 뒤에 있는 경우에는 앞의 내용에서 추론의 근거를 찾는다.
밑줄이 있는 문장의 바로 앞 문장에 집중한다.

저자는 주제찾기 비법의 핵심과 용어를 정리해준다.
핵심어는 글의 핵심 소재, 중심 소재, 제재를 가리킨다.
의견은 핵심어에 대한 필자의 생각, 이견, 견해를 말한다.
주제는 핵심어와 의견을 명사형으로 표현한 필자의 주장을 말한다.
여러 단락, 글 전체의 필자의 주장이 들어 있다.
요지는 핵심어에 대한 의견을 문장이나 속담으로 표현한 것이다.
하나의 단락에서의 필자의 주장을 말한다.
제목은 주제 혹은 요지를 간략하게 줄인 말이다.
유형의 핵심은 주제, 요지 혹은 제목이 아니라 핵심어를 먼저 찾아야 한다.
그리고 핵심어에 대한 의견을 찾는 것이다.
항상 첫 번째 문장이 주제문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
단락의 문장들은 중요문장과 보충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요문장과 보충문장을 가려내고 중요문장에서 문제에서 요구한 정답을 찾는다.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그리고 마지막 문장을 중심으로 읽는다.
절대 처음부터 주제나 제목을 찾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첫 번째 문장부터 단락 안의 중요문장들을 위주로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핵심어와 의견을 찾아야 한다.
글의 중간에 핵심어나 의견이 바뀔 수도 있다.
그래서 중요 문장들의 내용을 비교하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 모든 문장들에 집중하거나 보충문장에 매달려서는 안 된다.
주제찾기 비법은 핵심어와 핵심어에 대한 의견을 예상해서 표시한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단어들 중에 핵심어가 될 수 있는 명사에는 네모, 의견에는 밑줄을 친다.
글을 읽을 때 표시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구조나 내용이 한번 읽고 정리가 안 되거나 핵심어와 의견이 안보이면 한 번 더 읽는다.
두 번째 문장을 읽고 첫 번째 문장에서 선택한 핵심어와 의견을 비교한다.
비교는 핵심어나 의견에 변경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같은 의견이라도 첫 번째 문장보다 더 구체적인 설명을 한다면 두 번째 문장이 중요 문장이다.
세 번째 문장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는 세 번째 문장의 앞에 지시어나 연결사가 있을 때이다.
마지막 문장을 읽고 두 번째 문장에서 선택한 핵심어와 의견을 비교한다.
마지막 문장도 두 번째 문장과 비교한다.
결과/ 결혼 혹은 요약의 시그널이 있으면 주제문이다.
마지막 문장에서 핵심어나 의견에서 변화가 있으면 마지막 문장이 주제문이다.
저자는 우리한테 엄청나게 많은 영어비법을 알려주려고 애쓰는게 책을 보면 드러난다.
공짜강의도 있고 설명과 해설이 부자인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