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 때 나를 위로하는 심리학
선안남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10월
평점 :
품절


저자책 3권정도 읽었는데 힘이 많이 됐다.

우선 지치고 힘들고 위로를 받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우울, 열등감, 자책,불편, 혼란, 초라한 현실, 폭식 이 책안에 있는게 내 안에도 다 들어 있다.

난  가정예배나 혼자 큐티를 할 때 계속 성경을 읽는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서이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잘 알아야지 하나님뜻대로 살 수 있으니까말이다.

에릭리델은 달릴 때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고 로렌쯔수사는 설겆이할 때도 하나님의 숨결을 느낀다고 했다.

누군가의 숨결을 느낀다는 건 뭘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숨결을 느끼려면 그 사람의 코가 나의 얼굴 가까이 다가와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그 정도의 거리를 느껴 본 사람은 엄마밖에는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숨결을 느낀다는 말을 이해하게 될지도  모른다.

숨결을 느낀다는 건 그만큼 가깝고 거부감이 없고 사랑한다는 말뜻같다.

성경읽기를 반복하면서 하나님이 원하고 말하는 메세지는 어마어마하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성경말씀대로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그것들을 지키면서 살면 하나님이 개개인적으로 주시는 메세지도 들을 수 있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잘 알고 나자신에도 잘 알기 위해서는 항상 책을 읽고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이 책은 나를 알기 위한 책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한 번 시작하면 끝도 없이 연속된다.

부정적인 생각을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그 현상을 학자들이 연구를 했다.

학자들이 연구를 해서 다행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하는 것이 우리 자신에게 큰 고통을 주더라도 그 행동을 계속 하는 것은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 면이 있다고 한다.

어떤 이익이 있을까,,,

없을 것 같은데말이다.

우리는 긍정적인 정보와 부정적인 정보가 있으면 부정적인 정보에 더 집중을 한다.

이 현상을 설명하는 것은 진화심리학과 인지심리학적 관점을 설명한다고 한다.

우리는 긍정적인 것이나 부정적인 것중에 부정적인 정보에 더 집중하는 것은 긍정적인 정보를 접했을 때는  그에 대해 뭔가 대처하거나 준비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부정적인 정보는 우리를 위협하거나 우리에게 해를 가하기 쉽기 때문에 우리는 그에 끊임없이 대비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긍정정인 정보보다 부정적인 정보에 더 집중하는 것이다.

긍정적이거나 즐거운 일에는 그냥 좋다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지만 부정적인 사건에 대해서는 우리자신에게 마이너스가 되지 않게 끊임없이 고민하고 대비해야 한다.

인지심리학에서 이러한 현상을 파국적 사고라고 한다.

우리의 사고는 한 가지 생각이 또 다른 생각을 불러 오고 끊임없이 생각의 바통을 이어받는 방식으로 흐른다.

하나의 주변 자극에 대해 나름의 방식으로 처리하고 반응하게 된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런저런 불순물들이 끼어드는 정보처리 방식은 예상치 못한 결과로 치닫기도 한다.

저자는 부정적인 생각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한 방법을 알려 준다.

하루에 5분 정도의 시간을 내서 파국적 상황을 생생히 생각한 후에 그런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몇 퍼센트인지 자신의 입장에서 써본다.

자기가 가진 부정적인 생각과 그 생각에 대한 감정 그리고 그 생각과 감정과 연결된 행동 간의 연계를 잘 본다.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는 이유는 불안이라는 감정과 큰 관련이 있다.

이런 불안에 잠식되는 것이 아니라 더 현실적으로 살펴 볼 수 있다면 쉽게 파국적 사고의 덫에 걸리거나 위험에 대비할 필요가 없음에도 긴장하며 부정적인 생각만으로 힘들어하게 되지는 않게 된다.

자신이 파국적 사고에 자주 빠지게 되는지 아닌지 잘 살펴보고 의식적으로 이러한 파국적 사고의 연결고리를 끊어주는 노력을 하거나 이를 끊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사람과 함께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하루 평균 오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

우리가 걱정과 불안이라고 부르는 부정적인 생각들 가운데 현실에서 일어날 가능성은 1퍼센트도 안 된다.

체크 포인트는 걱정을 하며 꼭 필요한 대비는 하되 실체 없는 불안에 힘을 실어주는 일은 하면 안된다.

자신의 꿈에 비해서 현실이 초라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이 느끼는 현실적인 자신의 모습이 자신의 야망에 비해 위축되고 초라하다고 느끼면 느낄수록 더 큰 꿈으로 자신을 무장한다.

어떤 날은 땅으로 꺼질 것 같았다가도 어떤 날은 대통령이나 천재가 되기를 꿈꾸며 자신을 하늘 위로 솟구치게 한다.

이들에게는 중간이 없다.

이들이 증오하는 것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 속에 평범하게 묻히게 되는 것이다.

나도 그게 뭔지 이해가 된다.

이들은 최고가 아니면 실패한 것이라는 이분법적인 공식이 있다.

그래서 최고봉에 오르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자신이 무언가를 잘해도 불가능한  이상을 품고 있기에 언제나 완전한 만족감이 없다.

그러니 매일 상처받고 침울해질 수밖에 없다.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충만했다가도 다음 순간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내 얘기하는 것 같다.

현실적 바탕이 없는 거대 자기를 꿈꾸는 모습은 나르시시즘이 성장하고 진화하는 과정과 깊은 관련이 있다.

아이였을 때는 저절로 해결되기에 스스로를 전능하다고 믿었다가 점점 외부의 존재와 자신의 한계를 알아가면서 성숙과 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무언가가 틀어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어떤 상처나 결핍이 있을 때 아이는 자신의 현실적 한계를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거대 자기를 꿈꾸게 된다.

이들은 성인이 되어도 자신의 한계를 현실적 결핍과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애를 쓴다.

거대 자기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를 알아야 하고 진정 필요한 것은 거대 자기가 아닌 진짜 자기이다.

상처나 결핍이 있으면 비현실적인 야망을 가질 수 있다.

체크 포인트는 야망이 없는 삶은 시든 장키처럼 흐릿하지만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야망은 바람에 흩어지는 연기처럼 그저 허망할 뿐이다.





우울증은 희망이 없다는 느낌과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느낌이다.

이 두 감정의 가장 큰 맹점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때조차도 이를 가려버리고 우리의 행동을 얼어붙게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은 하기만 해도 우울해진다.

무엇이 우리를 우울라게 하고 어떻게 하면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실마리도 저자는 알려 준다.

무기력을 학습하는 자신의 모습을 잘 알고 무기력을 학습하지 않기 위해 희망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우울증을 벗어나게 하는 가장 큰 힘이다.

상황을 바라보는 개인의 관점이 우울한 기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우울한 감정을 유발시키는 자긴 안의 자동적 사고를 발견하고 그 속에 담긴 오류를 파악해 보다 합리적인 관점을 제시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난 아무리 해도 안 돼 라는 자동적 사고를 대체할수 있는 대안적 사고인 내가 노력하는 만큼 언젠가는 결실을 얻을 거야라고 자동적 사고에 반박하는 생각을 찾아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음,,,,이제 알았다.

우울한 생각에 대처하는 방법을 말이다.

힘든 상황이라도 긍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살려고 노력하고 주변에 그런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우리를 다시 이끌어주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 끊임없이 내몰려도 무기력과 우울에만 젖어 아무것도 안하기보다는 계속 도전하고 또 도전해 희망의 증거가 되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열등감은 사람마다 다른 모양, 다른 정의를 띠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자신이 잘하고 싶거나 잘해야 한다고 느끼지만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특히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신이 더 못하다고 느낄 때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

열등감을 느낄 때면 이를 극복하고 싶어한다는 점에서 우리는 모두 열등감에 대해 같은 목표를가지고 있다.

우리는 열등감에 대해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의식하면서 스스로를 열등하다고 늘낄 수밖에 없는 삶의 조건 속에서 태어난다.

자라면서 잘난 형제가 있거나 비교하는 말을 듣는다고 모두가 다 열등감에 빠지지는 않는다.

우리가 처한 삶의 조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조건에 대한 우리의 대처 방식이다.
대처 방식,,,,,,,,깊은 인식이 필요한 말이다.

이 책에 나오는 현재씨라는 분이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잘하는 모습과 자신의 못한  모습을 비교하며 괴로워하기보다는 다른 사람과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면서 자신감을 조금씩 쌓아갈 필요가 있다.

그런데 현재씨가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은 자신의 열등감을 해소하기는커녕 오히려 열등감을 더 키우는 방식이었다.

열등감이라는 단어는 사람마다 의미하는 바가 다르다.

현재씨는 자신의 능력이 평가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열등감에 흔들렸다.

그는 과제를 충분히 잘해내고도 자신을 평가할 때에는 언제나 부족하고 못한 부분에만 집중했고 타인을 평가할 때에는 그 사람이 잘한 부분만 집중해 자신과 비교했다.

사람들이 가진 열등감의 모습은 다른 상황, 다른 자극의 영향을 받아 다른 옷을 입고 나타나지만 그 패턴과 구조는 같다.

현재 씨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지만 어떤 사람은 외모에 대해 열등감을 느낀다.

자신이 열등감의 실체가 드러나는 에피소드를 구체적으로 보면 어떤 것이 자신을 힘들게 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열등감은 우리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것이지만 열등감에는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씨의 경우도 열등감으로 힘들어 하기는 했지만 열등감을 느끼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열등감을 행동 에너지로 쓰지 못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데 쓸 때 문제가 된다.

열등감 때문에 괴롭다면 이 열등감이 자신의 모습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 잘 보고 그 열등감을 긍정적인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의 파도는 열등감과 우월감 사이에서 쉽게 흔들리고 출렁인다.

아들러는 열등감을 창조성의 원천이라고 보고 크든 작든 우리는 모두 숙명적으로 열등감을 가질 수밖에 없으며 이 열등감을 극복하고 우월감을 추구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우월감이라는 것은 타인을 능가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더 많은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에서 와야 한다.

정말 맞는 말이다.

지금 발현되고 있지 않은 자신의 능력과 특성에 대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우리는 궁극적으로 열등감을 우리의 창조성을 깨우는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열등감을 창조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좀먹는 에너지 고갈원으로 사용한다.

열등감 때문에 괴로워하고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고 분노하고 누군가를 미워할 뿐, 그 감정을 어떤 목표이자 비전으로 세워 무언가를 내놓을 줄은 모른다.

그 이유는 열등감의 의미와 방향성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열등감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고 우리와 타인을 비교하는 데 감정을 소진하고 있다.

이건 열등감에 대한 오해이다.

우리는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못하다는 데서 열등감을 느끼기보다는 자기가 아직 잠재력을 다 펼치지 못하고 있다는 통찰과  창조성의 연료로 써야 한다.

정말 맞는말이다.

열등감을 타인을 이기는 방향으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자신을 이기고 더 괜찮은 자신으로 발전시키는 데 써야 할 것이다.












자신이 잘하는 것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다.

그리고 자신이 잘한다고 해도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나타나기 마련이며 지금 잘한다고 영원히 잘하는 것도 아니다.

이렇듯 비교할 수도 비교당할 수도 비교해서도 안 되는 것을 자꾸 비교하면서 열등감과 우월감이라는 양극단으로 인생은 평안하고  행복할 수 없다.

우리는 열등감이 왜 생겼는가를 살펴보고 이 열등감을 어떤 방향으로 사용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성공하고 성장하는 사람은 자긴 안의 결핍을 가장 현명한 방식으로 해결한 사람이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과 콤플렉스는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창조적인 역할과 의미가 있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결국 열등감은 자신의 잠재력을 다 펼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자기를 느끼면서 안정감 있는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열등감에 파묻혀 자신을 좀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힘들게 하는 열등감을 자기를 성장해나가게 하는 발판이나 연료로 사용해야 한다.

자신감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있을 것인지 없을 것인지 선택의 문제다.

자신감도 그렇고 감정적인 것도 선택일 경우가 많았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스스로 선택한다.

자신감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보다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선택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이득이 크기 때문이다.

자신감이 없으면 사람을 잃지 않는다.

자신감 넘치게 뛰어나지 않으니 눈에 띌 일도 없다.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인기 있는 사람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굳이 미움을 살 일도 없는 것이다.

자신감 넘치게 잘하는 사람에게 박수를 치다가도 어딘지 모르게 마음 한편이 불편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불편을 주는 대상이 되지 않는 것으로 사람들을 얻을 수 있다.

자신감 결핍의 이득은 실패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부족한 자신감 때문에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시도하지 않는 쪽을 결정하는 것을 반복한다.

그렇게 하면 시도하지 않았기에 성공하지도 못했지만 실패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성공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희열보다는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더 크기 때문에 보다 어 안전하게 시도도 안 해보고 넘어가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게 뭔지 난 충분히 이해한다.

자신감 없는 사람이 인생을 고만고만하게 견뎌나갈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전략이다.












이런 이득은 지금은 더 달콤하고 안전해 보일지 몰라도 궁극적으로는 더 생생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비로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신감이 넘치고 모든 일에 적극적이며 활력이 넘친다.

자신감은 자기 자신에 대한 전반적인 긍정적 동기와 의지를 나타낸다.

자신에게 주어진 과업과 특정한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긍적적인 느낌을 가진것이 자기 효능감이다.

자기 효능감은 자신이 어떤 일을 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느낌이다.

중요한 의미가 있는 어떤 일을 할 때의 감정은 흥분한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을 던져야 하는 투수의 비장함이라고 하고 반드시 성사시켜야 하는 계약을 위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여러 눈을 의식하며 발표를 해야 하는 신입사원의 흥분이다.

우리는 우리를 방해할 수 있는 그런 모든 불안과 위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을 던지고 발표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탄탄한 자기효능감이다.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스스로 믿게 해주는 자기효능감이 필요하다.

자기 효능감은 자신감과 비슷한 개념이다.

자신감이 광범위한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와 의지를 표현한 것이고 자기 효능감은 자신에게 주어진 과업이나 어떤 특정한 일을 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긍정적 기대이다.










자기 효능감을 얻기 위해서는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이 필요하다.

직접 경험은 자기 자신이 어떤 일을 잘 해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다.

간접 경험은 대리적 경험인데 잘하는 사람 곁에서 어떤 사람이 일을 해내는 것을 자주 보게 되면 자기 효능감을 높일 수 있다.

외국어를 아주 잘하는 사람을 보니까 나도 영어, 일어를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엄마가 아는 교수님과 고시에 붙은 아저씨를 보니까 나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력 향상의 열정이 생기는 것이다.

언어적 설득과 피드백이 필요하다.

자기 암시의 속성을 지닐 수도 있고 타인이 우리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말과 같은 속성을 지닐 수도 있다.

잘 할 수 있다고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저자의 얘기를 요약하면 우리가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기 위해서는 직접 부딪쳐보거나 이미 잘하고 있는 사람을 관찰하거나 지지해주고 조언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있는 그대로 발휘하면서 사는 것이 자신의 행복과 안녕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람은 누구나 이것만큼은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어야 행복할 수 있다.

자신감은 우리의 행복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개념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을 읽으니까  나의 내면 깊은 곳의 문제점들의 답을 찾아서 마음이 밝아진다.

해결은 내가 해야 하는 거지만 답을 알았으니 또 그 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거다.

하나님과 나 자신에 대한 위선자가 절대로 되지 않기 위해서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