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바로 통하는 여행일본어 (플라스틱북)
더 콜링 지음 / 베이직북스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과 비슷한  영어여행을 가지고 있는데 물이 안 묻고 찢어지지 않는다.

항상 갖고 다니면서 보는데 정말 좋다.

일본어책도 갖고 다니면서 보고 싶다.

이 책의 구성을 봤는데 한국어로 일본어표현을 전부 외우는 것이다.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는데 이런 책의 구성처럼 한국어로 가타가나 히라가나, 일본어단어로 외우니까 포기의 순간을  넘었다.

7월, 12월 일본어시험은 물론 한국어로 안 써있지만 혼자서 공부할 때는 꼭 한국어로 발음이나 뜻이 써 있어야지 독학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중국어공부는 생독학을 하다가 그냥 포기했다.

중국어는 300자를 외워도 500자를 외워도 1000자를 외워도 일본어처럼 하기 힘들다는 걸 체험했다.

언어공부를 하면서 왜 중국인들이 문맹인들이 많은지 알게 되었고 세종대왕이 왜 대단하고 뛰어난지 알게 됐다.

일본어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일본어를 생독학으로 하니까 삽질을 정말 많이 했다.

글자도 모르는데 무작정 외우기도 하고 문법이나 회화를 공부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한국어가 써져 있는 일본어단어책을 보면서 일본어를 터득하게 됐다.

그러면서 일본어능력시험도 준비하게 됐다.

저자가 알려 주는대로 한국어로 일본어 음을 외우고 뜻을 외우고 글자를 외우면 일본어마스터가 되는 원리가 맞다.

그걸 깨닫는데 정말 오래 걸렸다.

일본어를 하면 일본 잡지를 보고 길거리에 써져 있는 일본어를 읽는다는 즐거움이 있다.

난 미장원에 가지 않고 일본어된 헤어어레인지를 계속 사서 본다.

머리자르는 법, 머리 땋는 법, 헤어스타일링이 정말 많다.

일본잡지를 보면서 일본사람들은 천재인가라는 생각도 했다.

일본잡지에서 일본어를 읽고 혼자 읽고 배운대로 하면 머리가 정말 일본잡지 사진처럼 된다.

그 머리를  하고 나가면 모르는 사람들도 항상은 아니지만 자주 말을 건다.

머리가 가발이냐, 어떻게 한거냐, 아가씨는 외국 사람이냐,  한국사람이 그런 머리 한 거 처음 봤다,  머리가 특이하고 예쁘다,  신기하다, 멋지다 등등  모르는 분들도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

그런 긍정적인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건 일본어를 해서이고 일본잡지를 보고 공부를 해서이다.

가끔 일본사람을 만나서 말을 걸면 친절하게 맛있는 일본우유사탕도 얻어 먹는다.

외국어공부방법책을 보니까 외국사람을 언어공부하는데 이용하려고 말을 걸지 말라고 해서 요즘에는 자제한다.

일본여행을 가면 일본어를 조금이라도 하면 일본사람들이 정말 좋아하고 더 친절하다고  한다.

일본어여행회화책들도 많이 봤는데 이 책 구성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다.

일어를 쓰면서 외우니까 일본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고 일어로 된 책을 더 읽고 싶고 그러다보니 일본여행도 꼭 가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

지금도 일본잡지는 보면서 헤어나 패션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일본여행을 가면 맛집들을 돌아 다니고 편히 쉴 수 있는 장소와 학용품들을 사고 싶은 쇼핑을 하고 싶다.

주변친구들이 패키지로 가면 새벽부터 일어 나서 일정을 따라야 한다고 하는데 난 일어를 전부 마스터해서 내마음대로 여행을 하고 싶다.

다른 나라에 가면 꼭 박물관과 미술관을 가고 싶은데 그런 것도 나오니까 꼭 소장각인 책이다.

회도 정말 좋아하고 커피도 좋아하는데 일본에 가서 직접 먹어 보고 싶다.

얼마전에는  중국에 가서 회를 먹은 사람이 있는데 머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니까 충이 뇌를 갉아 먹어서  손도 못 쓰고 죽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회를 멀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커피도 카페인이 96%가 넘으면 독해서 잘 못 먹는다.

일본이 우리나라와 여러가지 문제가 있고 가깝지만 먼 나라이기는 하지만 일본어를 우선 하니까 여러 가지 도움을 받고 나의 생각이나 반경이 확장되는 것 같다.

홍콩에 갔다온 언니말로는 홍콩사람들은 자신들이 중국사람이 아니라 영국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거의 영어를 쓴다고 했다.

시위를 하는 것을 보니까 마인드가 민주주의적이고 뛰어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도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강대국과 친해야 한다.

일본과 과거의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조율하면서 친일, 친미를 해야지 우리나라에 가장 이익이다.

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나라들의 언어를 공부하면서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발전하고 성장했는지 항상 알고 싶다.

언어는 그런 것들을 가능하게 해준다.

나중에 가족들과 여행을 가서도 언어나 코스를 막힘없이 즐겁게 잘 하고 싶다.

책은 앉아서 여행하는 것이고 여행은 걸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비가 많이 올 때 이 책과 다른 일본어책을 같이 에코백에 넣어서  들고 나갔다.

이 책은  많은 강수량에도   젖지 않았지만 다른 일본어책은 뒷부분이 전부 젖어서 말려도 구겨졌다.

엄마한테도 이 책을 보여주니까 신기한  책이라고  하셨다.

이 책은 그런 장점도  있지만 MP3가 보이스레코더에 다운받기도 좋고

한국어 음성과 일본어음성으로 되어 있어서 누워서 틀어 놓고  들으면 혼자 일작을 하는 기분이다.

한국어가 나오고 내가 일본어를 생각해보고 일본어음성을 들으면 내가 틀렸는지 맞았는지 금방금방 평가도 되고

틀린 건 바로 수정할  수 있다.

그래도 엄청나게 어려운 일본어가 아니라 쉬운 것부터 시작하니까 ​ 부담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다.

외국어책들을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외국어공부를 하는 방법들을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한국어와 일본어, 한국어해설의 글의 크기가 같게 구성되어 있다.

그 점이 좋다.

다른 일본어책도 봤는데

한국어는 너무 크고 일본어가 작으니까 보기가 힘들었다.

이 책은 3가지가 전부 같으니까 셋 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든다.

책의 구성도 한국어로 먼저 써있고

그 다음으로 한국어로 일본어발음이 써 있으니까 일본어로 뭐라고 하는지를 자신이 먼저 생각해보게 된다.

여권이나 비자, 출입국 수속을 저자가 친절히 알려준다.

막상 일본에 가겠다고 생각하면 막막한데 책을 보니까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를 하고 가야겠구나를 알 수 있었다.

여행 전 점검 사항에서 재외공관 및 영사관 연락처 확인과 전화번호가 있어서 필요하면 써먹으면 될 것 같다.

예방접종 및 예방약 구비도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하면 될 것 같다.

안전 여행을 위한 정보 확인도 사이트가 나와 있으니까 확인을 하고 잘 알아 봐야 겠다.

해외여행을 가서 사고가 난 걸 이번에  뉴스를  통해서 봤는데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유용한 기본표현부터 인사에 관한 표현, 상대방에게 뭔가를 부탁할 때, 허락을 구할 때, 권유할 때, 공항에서  할 수 있는 표현들을 패턴으로 알려 준다.

출입국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 기내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 교통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  호텔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 식당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 관광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 위급상황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이 나온다.

뒷쪽에는 단어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단어만 따로 외워도 될 것 같다.

7월, 12월에 jlpt시험이 있는데 공부하다가 힘들면 이 책을 보고 위로를 받고 재미있게 일본어공부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눈을 감고 mp3를 들어도 좋다.

수첩보다 작으니까 에코가방에 넣어 놓고 시간이 나거나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자투리시간이 날 때마다 보면서 익히면 될 것 같다.

책자체가 때가 묻거나 찢어지거나 젖지를 않으니까 어디에 갖고 가도 어디에 놓아두어도 걱정이 안 된다.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보다가 커피를 책에 쏟아서 책이 갈색빛이 대부분이 나는데 이 책은 그럴 걱정이 없다.

사실 커피를 마시다가 쏟았는데 그냥 티슈로 닦으니까 스며들지도 않고 다시 새책이 되었다.

요즘 패드로 책을  많이 보는데 그것도 커피를 쏟으면 패드는 전자기기라서 망가질까봐 걱정이  된다.

이 책은 많은 걱정꺼리를 사라지게 하는  플라스틱과 비슷한 재질의 책이다.

이 책은 일본여행의 여정을 일본어표현들로 알려 주는데 그것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맨 처음 공항에 갈거고 거기서는 수속, 수화물과 면세점과 공항시설에 대해서 물어 보고 알아 볼 것이다.

출입국수속과 세관을 또 가게 될 것 이다.

기내에 가면 탑승할 때나 서비스요청할 때와 기내에서 뭔가를 물어 볼때가 있을 것이다.

기내에서 내리면 전철이나 버스를 타게 될 것이고 길을 찾고 택시를 탈 수도 있다.

렌터카를 사용할 수도 있다.

호텔에 가서 방을 예약하고 룸서비스를 부탁하고 호텔의 여러가지 서비스를부탁할 수 있다.

호텔 내에서 문의를 하고 숙박일정을 변경할 수도 있다.

체크아웃을 할때도 있을 수 있다.

쇼핑을 할 때는 매장과 물건을 찾아 볼 수 있고 점원과 기본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

다른 색이 있는지를 물어보거나 다른 크기나 모양을 말할 때도 있을 수 있다.





사이즈에 대해 문의할 수도 있다.

상품 선택 및 구매할 때와 포장에 대해 문의할 수도 있다.

쇼핑에 다하면 식당에 가게 될 것이고

예약을 하거나 주문할 때 웨이터에게 물건을 부탁할 때가 있을 것이다.

스시를 주문할 수 있고  패스트푸드를 먹거나 점원의 추가질문도 받을 수 있다.

추가 요청이나 계산할  수 있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

관광할 때 안내소에서 말을 할 수 있고 매표소와 사진촬영할 수도 있다.

투어 상품을 살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위급할 때는 병원이나 약국에 가서 아픈 상태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길을 잃었을 때 길을 묻거나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분실 및 사고가 났을 때도 상황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전화를 잃었을 때도 찾을 수 있도록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럴 때 쓸 수 있는 표현을 외웠으면 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이 책을 들고 있다가 펼쳐 보면 된다.

펼쳐서 찾아 보면 된다.

평상시에도 보면 좋지만 일본여행 갈 때는 꼭 데리고  가야 하는 아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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