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A 여행 일본어 - 200만 구독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세상에서 가장 간단하고 쉬운 일본어
회사원A 지음 / 말랑(mal.lang)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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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을 봤는데 한국어로 일본어표현을 전부 외우는 것이다.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는데 이런 책의 구성처럼 한국어로 가타가나 히라가나, 일본어단어로 외우니까 포기의 순간을 지나쳤다.

7월 일본어시험은 물론 한국어로 안 써있지만 혼자서 공부할 때는 꼭 한국어로 발음이나 뜻이 써 있어야지 독학을 할 수 있다.

일본어를 생독학으로 하니까 삽질을 정말 많이 했다.

글자도 모르는데 무작정 외우기도 하고 문법이나 회화를 공부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한국어로  써져 있는 일본어단어책을 보면서 일본어를 터득하게 됐다.

그러면서 일본어능력시험도 보게  됐다.

저자가 알려 주는대로 한국어로 일본어 음을 외우고 뜻을 외우고 글자를 외우면 일본어마스터가 되는 원리가 맞는 것 같다.

그걸 깨닫는데 정말 오래 걸렸다.

일본어를 하면 일본 잡지를 보고 길거리에 써져 있는 일본어를 읽는다는 즐거움이 있다.

가끔 일본사람을 만나서 말을 걸면 친절하게  얘기를 해주고 맛있는 일본우유사탕도 얻어 먹는다.

외국어공부방법책을 보니까 외국사람을 언어공부하는데 이용하려고 말을 걸지 말라고 해서 요즘은  자제한다.

일본여행을 가면 일본어를 조금이라도 하면 일본사람들이 정말 좋아하고 더 친절하다고  한다.

일본어여행회화책들도 많이 봤는데 이 책 구성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다.

일어를 쓰면서 외우니까 일본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고 일어로 된 책을 더 읽고 싶고 그러다보니 일본여행도 꼭 가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지금도 일본잡지를 보면서 헤어나 패션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일본여행을 가면 맛집들을 돌아 다니고 편히 쉴 수 있는 장소와 학용품들을 사고 싶은 쇼핑을 하고 싶다.

주변친구들이 패키지로 가면 새벽부터 일어 나서 일정을 따라야 한다고 하는데 난  일어를 전부 마스터해서 내마음대로 여행을 하고 싶다.

다른 나라에 가면 꼭 박물관과 미술관을 가고 싶은데 그런 것도 나오니까 나에게 꼭 맞는 책이다.

회도 정말 좋아하고 커피도 좋아하는데 일본에 가서 직접 먹어 보고 싶다.

일본이 우리나라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가깝지만 먼 나라이기는 하지만 일본어를 우선 하니까 여러 가지 도움을 받고 나의 생각이나 반경이 확장되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반일, 친중이 아니라 친일, 친미를  해야 우리나라에 이득인 입장이다.

나중에 가족들과 여행을 가서도 언어나 코스를 막힘없이 즐겁게 잘 하고 싶다.

책은 앉아서 여행하는 것이고 여행은 걸어서 공부를 하는 거라고  한다.




저자는 라멘정도만 알면 일본어가 충분하다고 하는데 독학으로 몇 년 공부한 나로써는 충분하지 않고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 걸 안다.

히라가나, 카다가나도 외워야 하고 단어, 문장, 문법, 청해까지 많이많이 해야 한다.

이 책은 외국어책이라기보다는 예술계통이나  일본패션잡지같은 분위기가 난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여행에 필요한 표현만 쏙쏙 집어 넣었다고 한다.

이 책은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을 위한 여행책이라고 하는데 난 일본어를 아니까 보기가 훨씬 재미있고 편하다.

이 책은 일본어로 전혀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해준다.

이 책을 같이 보니까 일본어가 더 좋아지고 재미있어진다.

저자의 일본어공부방법을 알면  공부하는데 또 팁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영포를 해서 일본어를 하게 됐다고 한다.

일본어는 우리말과 겹치는 단어도 많고 어순도 비슷하니까 러시아말보다는 훨씬 쉽게 배울 수 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라시아어보다는이래,,,,,

러시아는 너무 어렵던데

저자는 비교어법이   뛰어나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조용해야 하는  곳이 많다.

전철도 우리나라와는 달리 조용하다고 한다.

난 수학여행때 절에 가면 조용히 하라고 해서 너무 싫었다.

자유로운 분위가 좋지 엄숙하고 말도 하지 말아야 하는 분위기는 싫다.

일본은 카드를 안 쓰는 곳이 많아서 현금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한다.

그것도 좋은 팁이다.

이 책은 일본의 풍경이 일본여행책처럼 많이 나와서  사진으로 일본을 보는 재미가 있다.

저자는  처음에 이미 알고 있는 일본어 단어로 공부를 시작하라고 한다.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이란 우리나라 발음과 정말 거의  똑 같거나 거의 비슷한 단어들이다.

타쿠시는 택시, 오케는 오케이, 일본어 니홍고 콜라는 코라, 쇼핑은 쇼핑구, 하멘은 라멘, 카피는 코히, 무료는 무료, 렌터카는 렌타카, 시간은 지캉, 메뉴는  메뉴, 스커트는 스카토, 버스는 바스, 어플은 아프리, 가방은 카방이다.

확 보면 외워지는 일본어는 아니오는 이이에, 전철은 덴샤, 역은 에키, 바지는 판츠, 영어는 에이고, 화장품은 코스메, 백화점은 데파토, 계산은 카이케,  고기는 니꾸,  스마트폰은 스마호, 케리어는 스츠케스, 물론  장음이 많이 써있는게 일본어이다.

공항은 쿠코,  항공사는 코쿠가이샤, 편의점은 콤비니,  추천템은 오스스메, 물수건은 오시보리, 면세는 멘제이다.

전철을 타고 가다보면 무슨에키데스라는 말을 많이 한다.

신촌에키데스, 공덕에키데스라고 하는 걸 들었다.

일드, 에니메이션 좀 봤다면 들어봤을 일본어가 있다.

일본어는 못하지만 일본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들어본 일본어 표현이 있다.

그런데 일본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의 말투가 애교스럽고 톤이 높아서 난 전부 다 그런 줄 알았는데 고지라라는 영화를 보니까 사람들의 목소리톤이 중저음인 사람도  있었다.

정말 많이 쓰이는 표현들이다.

소데스까는 그래요?, 에? 여러 상황에서 놀랐을 때 황당할 때 하는 말,  아리가토 고자이마스는 감사합니다, 그미마셍은 미안합니다, 저기요, 고멘나사이는 미안합니다, 하지메마시떼는 처음 뵙겠습니다, 이랏샤이마세는 어서 오세요, 춋토맛떼구다사이는 잠시 기다려주세요, 이따다키마스는 잘 먹겠습니다,  다이죠부데스까는 괜찮아요?이다.







이것만 알면 통하는 마법의 일본어도 있다.

스미마셍이 그렇다.

저자가 이건 꼭 외우고 가자는 표현들이 있다.

일본으로 떠나기 전 꼭 외워야 할 표현들이다.

일본어 전혀 몰라도 여행 가기전에 반드시 익혀야 할 생존 일본어 표현들이다.

미리 못 외웠다면 비행기안에서라도 외우라고 한다.

외국에 나갈 때 외국어를 생존과 관계되었다는 얘기가 와닿는다.

미국 한인 타운에서 살던 서울대 나온 약사부부가 있었는데 교통사고가 나서 911을 못 불러서 사망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외국어에 나가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외국어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히라카나, 가타가나와 일본어한자도 같이 표기를 해서 알려 준다.

려어 표현들과 가타가나, 히라카나 외우는 표도 있다.

난 이미 다외워서 볼 필요는 없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은 보고 외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항상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한다.

다른 사람들은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지만 난 무조건 책이 좋다.

저자의 책도 보면 재미있는 구성들이다.

사진과 큰 글자와  한국어로 일본어를 외운다는 발상이  일본어를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이다.

뒤쪽으로 가면 특급 부록이 있는데 바로바로 뜯는 카드이다.

한  장씩 뜯어서 끈이나 링에 끼운다.

카드를 늘 곁에 두고 틈틈이 본다.

늘 곁에 두고 틈틈이 본다는 것에 외국어공부의 비결이 있다.

일본 여행에 데리고 간다.

표현은 반드시 소리 내 읽는다.

반드시 소리,,,,,,,,

모든 외국어공부가 그렇다.

소리가 혀에 익숙해져야 하는 것이다.

이미 외운 카드도 새로운 카드와 함께 누적 학습을 한다.

카드를 예쁘게 꾸민다.

카페메뉴도 알려 주고 일본에 가서 생길 수 있는 상황에 대한 표현들을 전부 저자가 알려 준다.

이 책을 보면서 일본어를 계속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비결이나 방법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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