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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세마디 영어 6 : S마트 가자 - Let’s go to S mart ㅣ 기적의 세마디 영어 6
박현영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난 시험영어도 잘하고 실제영어도 잘하고 싶다.
이번에 영어공부법에 대한 책을 보니까 듣기영어를 먼저하고 그 듣기영어를 하고 따라하고 외울 수 있게 되면 된다고 했다.
그렇게 공부를 하려면 너무 긴 영어도 필요없고 이 책처럼 세마디 영어로 시작하면 된다.
박현영선생님은 그 언어습득법을 아시는 분같다.
기적의 세마디 영어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외국어를 하는데는 눈으로 읽는 영어가 아니라 듣고 따라하는 해야지만 회화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즐겁게 따라 외치는게 영어공부법의 최적이라는 걸 깨달았다.
외국어공부법책으로말이다.
외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항상 고민인데 고민이지만 책대로 실천을 해보고 나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중국어, 일어도 공부하고 있는데 그것고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쌍둥이 회화책이 있다.
요즘은 정말 영어만 하는게 아니라 다국적언어를 해야 하는 것 같다.
세상이 워낙 글로벌세상이고 지구촌자체이니까말이다.
박현영선생님은 자신의 아이를 다국적 언어소유자로 키우고 그 비법을 알려주니까 꼭 알고 싶고 배우고 실천해서 영어회화를 자유자재로 하고 싶다.
박현영선생님의 세마디중국어책을 공부했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챈트에 따라서 하니까 금방 외워지고 나중에도 몸에 익혀져 있으니까 챈트에 따라서 외운 건 잘 안 잊혀진다.
다국적언어의 소유자가 되면 우선 외국어공부를 하니까 심심하지 않고 경쟁력이 있는 사람이 될 것 같아서 생각만해도 흐뭇하다.
세마디를 하다보면 네 마디가 되고 네 마디가 다섯 마디, 여섯 마디가 될 것 같다.
외국어를 하는데 듣고 바로 알아 듣고 그 상황에 맞는 말을 하면 되는데 우선 듣는 것부터 막힌다.
그래서 이 책처럼 챈트로 많이 듣게 하고 많이 들으면 따라할 수 있게 되니까 따라하고 그러다보면 말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듣는다, 따라한다, 말한다는게 이 책의 요지같다.
다국적언어의 소유자가 세마디부터 시작하면 된다는 얘기를 믿고 이 책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된다.
글로벌 시대에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범위가 더 넓어 지는 것이다. 미래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언어때문에 걸림돌이 되면 안되는 것이다. 말문이 쉽게 트이려면 일상생활을 다룬 그림책을 보면 좋다. 실생활 언어는 길지 않은 짧은 세마디 어절로 이루어져 자기 것으로 만들어 쓰기 쉽다. 첫 단계 그림책은 그림 하나에 짧은 문장 한 줄인 회화 그림책이 좋다. 이 책의 챈트를 충분히 듣고 여러 번 따라 말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옆 사람에게 말을 건네듯 크게 읽어야 한다. 눈으로 읽은 책은 금방 사라지지만 소리 내어 크게 읽거나 외친 책은 기억장치 속에 오래 자리잡게 된다.

영어공부를 하는데 긴장하고 숙제하듯이 하면 즐겁지가 않다.
영어공부는 즐겁게 해야 한다.
신나는 놀이를 하듯이 큰 소리로 외치고 성우처럼, 배우처럼, 가수처럼 오버액팅하면서 공부해야 한다.
챈트나 노래를 이용하면 지겨운 공부가 아닌 즐거운 놀이로 할 수 있다.
신나는 비트와 리듬에 실린 노랫말은 우리 입에 쉽게 달라붙을 뿐만 아니라 머릿속에 오래 기억된다.
어릴 때 들었던 광고 음악이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이 책 한 권을 완전히 외우고도록 여러 번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
이 책으로 놀이처럼 공부하고 습관화해서 반복해야 한다.
큰 소리로 외치고 온몸으로 표현하는 영어는 눈으로 익힐 때보다 훨씬 길고 오래 간다.
하루 10분 정도만 따라하면 된다.
CD를 활용하려면 mp3파일을 다운 받는다.
난 보이스레코더가 있어서 거기다 다운을 받고 평상시에 듣고 자기전에 듣는다.
영어대화 전체 듣기가 있는데 그림 속 주인공들의 영어 대화 전체를 연이어 들려 준다.
한영대화 전체 듣기는 우리말-영어 순서로 전체 대화를 들려주어 문장의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다.
한영이 있는 mp3가 제일 좋은데 영작을 하는 효과가 나고 그냥 틀어 놓기만 해도 공부를 저절로 할 수 있다.
문장 챈트 전체 듣기는 대화문 전체를 신나는 챈트 리듬에 실려 있다.
잘 듣고 따라 외치면 된다.
영어대화는 한 문장씩 영어 대화를 들려 준다.
낱개 파일로 나뉘어 있어 원하는 부분을 집중하여 들을 수 있다.
한영대화는 원하는 장면의 한영 대화를 정확히 듣고 연습할 수 있도록 장면 단위로 파일을 나눠 제공한다.
문장첸트는 개별 장면의 대화를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챈트 리듬에 맞춰 두 번씩 들려준다.
단어챈트는 문장 속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짚어 주는 단어 챈트가 있다.
동영상은 종이책으로 보던 그림들이 입을 벙긋거리며 살아 움직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 외치면 된다.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독서하는 방법을 저자가 알려 준다.
책을 여러 번 읽거나 동영상을 여러 번 본다고만 해서 곧바로 술술 따라 하거나 스스로 외워 말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외국어 못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
첫 단계는 적응 단계이고 듣기이다.
영어대화 mp3전체를 듣는다.
말문 열기 단계는 듣고 따라 말하기이다.
한영대화와 영어대화 한영대화 mp3를 듣는다.
굳히기 단계는 신나게 외치기이다.
문장챈트 전체, 문장 챈트, 단어 챈트 mp3를 듣는다.
첫 번째 단계에서 mp3를 원어민 음성을 들으며 눈으로는 그림책 장면을 들여다 본다.
언어의 발음이 귀에 익숙해지도록 여러 번 반복하여 듣는다.
듣고 따라 말하기 단계는 상황에 맞게 감정과 톤으로 바꿔가며 할리우드 액션과 함께 큰 소리로 읽는다.
잘 안되면 짧은 단어부터 따라한다.
번갈아 가면서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토싱을 해도 좋다.
처음부터 전체 문장을 따라하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가장 흥미로움 대사 한 마디, 재미난 단어 하나 반복되는 문장이나 어휘를 중심으로 반복해서 읽는다.
점차 낭독 범위가 넓어져 많은 문장을 따라 말할 수 있게 된다.
소리내어 말하기가 익숙해지면 큰 소리로 낭독해야 한다.
CD에 있는 모든 챈트를 활용한다.
신나게 낭독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크로스토킹이다.
대화형식으로 서로 말을 주고 받는 것이다.
단어가 뭔지 묻고 하기 시작하면 영어공부가 즐거운 놀이가 아니라 시험공부가 되기 때문에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외국어는 공부하다가 막힘이 있으면 답답해서 포기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다.
내용을 이해하기까지는 우리말이 들어간 음원을 우선 이용한다.
충분히 내용을 파악이 끝난 뒤에 영어 위주로 듣고 외쳐야 한다.

책그림도 너무 귀엽고 예쁘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고 기분이 좋아지는 색채이다.
맨 뒤에 문장살펴보기에는 그림책에 나와 있는 전체 문장이 있고 직독직해가 되어 있다.
이 책은 공부하고 싶게 만들고 외우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공부하는 책들이 모두 이 책만 같았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