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T·JLPT 적중문법 - 100 출제 경향만으로 끝장내는
서경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8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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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일 JLPT시험등록을 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그냥 단어와 회화 기출문제만 보고 있다.

문법도 조금 공부하기는 했는데 지금 보는 책으로는 내용이 약간 부족한 것 같다.

시원스쿨책들은 쉽기도 하지만 공부하고 싶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험에 나오는 문법만 가르쳐 주고 N5, N4수준의 책이니까 내 수준과 비슷한 것 같다.

이번에 꼭 잘 보고 HSK도 연결해서 보고 싶다.


 

일본어는 히라가나 가타가나까지 끝내고 기본적인 회화를 공부하고 있는데 전부 시원스쿨교재로 하고 있다.

이번에 회화교재도 또 끝냈다.

일본어한자도 공부해야 하는건지 책만 사고 고민하고 있다.

일본어를 접한게 고시원친구가 매일 일본어로 말을 해서 어떻게 일본어를 하냐고 물었더니 일본드라마를 보고 하는 거라고 했다.

일본드라마를 보면서 우리나라드라마와는 다른 정서가 있고 아름답고 좋은 내용도 많았다.

그 친구가 일본잡지도 사줬는데 우리나라잡지는 광고만 많은데 일본잡지는 평상시에 입을 수 있는 옷이나 헤어어레인지에 대해서 학습적으로 잘 가르쳐 줬다.

펜도 공부하는데 좋은게 많다.

난  미용실에 가면 머리수가 많다고 쿠사리를 많이 듣는데 일본잡지를 보고 머리를 자르거나 평상시에 하는 방법을 알아서 미용실에 안가는 자유를 얻었다.

그리고 매일 일본어를 했던 친구는 행복해했다.

시원스쿨외국어교재들은 정말 생독학으로 공부할 수 있는 구성이다.

글을 깨우치고 뜻을 알고 읽을 줄 아는게 더듬더듬이기는 하지만 일본잡지를 읽게 됐다.

100%알지는 못하지만 일본어문맹인에서 읽을 수 있게 되니까 길의 간판도 일본어로 돼어 있는게 많다는 것을 알았다.

일본어는 일본어한자를 하고 문법을 하면 포기하게 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시작한거라서 일본어자격증을 따고 계속 하고 싶다.

외국어를 알면 그 나라의 문화와 그 나라의 책이나 잡지까지 읽을 수 있으니까 자신의 영역이 넓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일본어공부를 하면 행복하다.

이젠 글을 겨우 깨우쳤으니까 문법도 알아서 문장분석도 하고 영어처럼 왜 그렇게 쓰는지 알고 싶다.

시원스쿨은 일본회화나 일본어한자,  히라가나 가타가나만 접했는데 문법도 접해서 공부하고 싶어서 해봤다.







일본어문법과 일본어한자도 공부하려고 책도 샀는데 이 책을 보면 구체적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방향이 잡혀 갈 것 같다.

모의고사랑 서경원선생님강의도 있다고 하니까 보면 시험준비를 확실히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JLPT출제 포인트만 꽉꽉 담은 적중문법이라서 꼭 봐야 할 것 같은 심리가 생긴다.

중국어도 간체자 550자 외우고 나니까 보카 1300자 외워야 하고 보카를 외우고 나니까 기본200문장을 외워야 하고 끝이 없다.

일본어는 히라가나 가타가나까지 끝내고 일본어말하기첫걸음과 연상일본어단어로 공부를 저번주에 끝냈다.

7월에 JLPT일본어시험은 또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또 고민하고 있다.

시험이 일주일도 안 남았다.

공부를 평범하게 하면 평범한 성적이 나오는 것 같다.

지금은 시간이 나거나 잠잘 때 일본어를 들으면서  잔다.

소리를 내면서 외국어는 공부해야 한다고 해서 소리로 내고 혼자서 손짓도 하면서 달달 외우고 있다.

아직은 실력이 굉장하지 않고 기본적인 말밖에는 못하지만 언어는 계속 꾸준히 하고 공부법도 개선을 하면 좋아지는 듯하다.



일본어를 공부하면 우리나라랑 겹치는 단어들도 많은 것 같다.

외국어는 종합적으로 공부를 해야지 언어를 잘한다는 건 정말 맞는 것 같다.

일본어한자를 보면 공부를 포기하고 싶어지기는 하는데 한글중심이나 연상으로 하니까 포기의 단계를 겨우 넘겼다.

100%시험에 나오는 핵심문법과 실전모의고사로 되어 있는 책이니까 보고 있다.

 서경원선생님같은 실력있는 분의 좋은 책으로 생독학으로 공부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시원스쿨에서 나온 중국어기초책이나 일본어책들을 10권 넘게 봤는데 정말 구성이 잘되어 있다.

혼자 책으로 공부하는 건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다.

JLPT자격증을 따면 누군가에게 내가 일본어를 한다고 구구절절히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냥 그 자격증 하나만 내밀면 모든 것을 알아 준다고  한다.


 




JPT는 실질적인 케뮤니케이션능력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시험으로 일본 현지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꼭 필요한 다양한 표현과 문법이 시험에서 다루어진다.

JPT는 각각 청해 100문제, 독해 100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급수제인 일본어능력시험(JLPT)과는 달리 990점 만점의 점수체계를 가지고 있다.

JPT는 매번 세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은행 방식으로 출제되고 있고 청해와 독해 200문항 안에 일정한 레벨 분포로 초급에서 고급까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기존의 기출 문제가 언젠가는 반드시 다시 시험에 등장한다는 말인데 결국 기출 문제의 학습이 점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JPT는 한문제당 5점씩의 계산이 아니라 상대평가로 점수가 채점된다는 것이다.

예전 시험보다 많이 맞춰도 그 시험의 다른 응시자들의 정답률이 높으면 오히려 점수가 떨어질 수도 있다.

남들이 틀리기 쉬운 문제를 실수 없이 풀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JPT는 정해진 범위가 없는 시험이다.

일본어능력시험 (JPLT)은 각 급수별로 출제되는 문법과 어휘가 어느 정도 지정되어 있지만 JPT는 모든 일본어 영역에서 출제가 된다.

이런 부분 때문에 JPT학습자는 무엇부터 공부를 해야 할지 잘 모른다.

JPT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기출문제를 많이 숙지하고 다른 응시자들이 틀리는 문제를 실수 없이 맞춰야 하며 일본어를 좀 더 다양하게 공부해야 한다.

이 책은 JPT의 특징을 반영해 문법전문 교재이다.

1장에서는 일본어 품사별로 시험에 반드시 출제되는 중요한 문법을 풍부한 예문과 함께 다루고 있다.

단순한 문법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과마다 확인문제가 있고 4개의 과마다는 어휘 정리와 함께 복습문제가 있어 다시 한 번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장에서는 기출 문법 표현 80개가 예문과 함께 정리되어 있는데 10가지 표현마다 복습문제가 있어 다시 한번 정리가 가능하다.

마지막에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식의 모의테스트로 최종적인 실력 점검도 가능하다.

이 책에서는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면 시험에서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






품사 활용 다져 놓기는 일본어 학습에 입문하며 기본적으로 배웠던 각 품사의 활용 방법을 잊지 않았는지 표로 확인하고 다시 한 번 익혀 본다.

본 학습에 들어가기 전 미리 연습한 뒤 본격적인 기초 문법을 받아들인다.

기초 문법 도전하기를 보면 일본어 시험에 꼭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문법을 배운다.

각 UNIT에서 제시한 문법 설명과 예문을 다루었고 난이도와 출제 빈도도 표시되어 있다.

시험 스킬과 고득점 비법과 함께 확인 문제를 통해 그 장에서 배운 문법을 바로바로 습득할 수 있다.

앞에서 배웠던 기초 문법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하고 복습하는 마무리 학습을 한다.

주요 어휘 및 표현 정리 20으로 지난 UNIT에서 나온 어휘와 표현을 한눈에 정리하고 복습 문제10으로 JPT시험 유형을 미리 익히고 동시에 복습을 완료할 수 있다.

필수 문형 끝장내기는 기초 문법을 익힌 뒤 일본어 시험에 100% 출제되는 필수적인 문형을 배운다.

각 문형 별로 다루는 자세한 설명으로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표현까지 알아 볼 수 있고 예문으로 이해를  도울 수 있다.

중간중간 복습 문제 10이 있어 JPT시험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고 자기 실력도 점검할 수 있다.

실제 시험 대비하기를 보면 실제 JPT시험과 똑같은 실전 모의고사의 독해 파트 한 회분을 풀어볼 수 있다.

모의고사는 총 10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최근에 시행된 실제 시험경향과 난이도에 따라 출제되어 있다.

특별부록은 MP3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고 실전 모의고사 OMR답안지 실제 시험과 같이 모의고사를 풀어 보고 마킹하여 활용할 수 있다.





우선은 JLPT시험을 볼건데  나중에 JPT시험도 볼지 몰라서 어떤 시험인지 알아야 할 것 같다.

JPT는 국제사회에서의 일본어 케뮤니케이션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언어 본래의 능력을 측정하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다.

사용빈도가 낮거나 지역적이며 관용적, 학문적인 어휘는 배제하고 동경을 중심으로 한 표준어를 대상으로 출제되도 있다.

JPT는 급수 없이 하나의 시험에 파트별 난이도를 초급부터 고급까지 일정한 비율로 배분하여 출제함으로써 모든 수험자가 자신의 정확한 일본어 능력을 측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청해과 독해로 나뉘어 있고 파트 1,2,3,4로 되어 있는데 토익이랑 비슷한 것 같다.

독해는 파트5,6,7,8로 되어 있고 정답 찾기 오문 정정 공란 메우기 독해로 50분, 495점이도  각각은 20문항씩 본다.

파트1의 사진묘사는 사진이라는 시각적인 수단과 음성 언어를 통하여 청취력 및 순간적인 판단력을 평가할 수 있다.

파트2는 질의 응답유형이고 간단한 회화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여 순간적인 판단 능력을 요구하는 것으로써 상대방의 말이나 물음에 대답을 하여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다.

파트3은 회화문유형으로  회화문을 통해 장면과 이야기 내용 등의 정보나 사실을 짧은 대화 속에서 정확하게 청취하는 능력과 대화에서 결론을 추론해내는 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

파트4는 설명문유형으로 설명문을 읽어주고 그것을 바탕으로 3~4개의 질문을 제시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종합적인 일본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




파트5는 정답찾기 유형이고  한자 및 표기의 올바른 이해와 전번적인 문법, 어휘를 통한 일본어 문장작성의 기초적인 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

파트6은 오문정정 유형으로 틀린 곳이나 부적절한  부분을 지적함으로써 단순한 독해력 테스트가 아닌 표현 능력, 즉 간접적인 작문 능력을  평가한다.

파트7은 공란메우기로 불안전한 문장의 전후관계를 정확히 파악해 완전한 문장으로 완성시킴에 따라 표현력과 문법 그리고 간접적인 작문 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

파트8은 독해유형으로 표면적인 이해력보다는 문자를 통해 정보를 얼마나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지 평가할 수 있으며 그 글에서 결론을 추론하여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또한 파악함으로써 사고력, 판단력, 분석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JLPT시험은 일본 국내 및 해외에서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일본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인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험이다.

급수가 없는 JPT와 달리 N1~N5까지 급수가 있고 가장 높은 레벨은 N1이다.

난 N5를 다음주에 보니까 N5의 시험구성과 출제유형을 보면 언어지식(문자, 어휘) 언어지식(문법)/독해, 청해를 각가 80분 30분을 본다.

1시간 80분을 보는 구나.

오후 1시 10분부터 시작한다.

N5 언어지식 유형을 보면 히라가나 가타가나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한자로 쓰여진 정형화된 어구나 문장을 읽고 이해할 수 있다.

청해유형은 느리고 짧은 속도로 읽어 주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장면에서의 회화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다.




문제를 풀다가 답이 바로 옆에 있으면 풀기전에 실수로 봐서 김이 샐때가 많은데 이 책은 답이 거꾸로 나열되어 있어서 풀기전에 김새는 일이 없어서 너무 좋다.

글자나 색깔구성이 공부하기 좋게 되어 있고 여백이 많아서 공부하다가 눈을 쉴 수가 있다.

다음주까지 열심히 한 번 해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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