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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최신 이슈 & 상식 5월호 - 공기업.대기업.언론사.대입 필기시험 및 취업 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시사상식에 관심이 많은데 정확하게 얘기해 주는 사람이나 책이 없는데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북한리더가 남한에 오기도 하고 cnn을 보면 우리나라에 대한 뉴스가 엄청 많이 나왔다.
요즘 드루킹사건도 정확하게 뭔지 잘 모르겠다.
이 책에 경제시사에 대한 것도 쉽게 잘 설명되어 있는 것 같다.
대학교때 경제학수업은 수강시청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겨우 수강신청을 했는데 교수가 1분만 늦어도 강의실문을 잠가 버려서 졸업할 때까지 끝끝내 못들었던 트라우마가 생각난다.
한이 돼서 경제학책을 혼자서 읽고 있기는 하다.
못배운 경제학의 한을 풀려고 한다.
자본주의사회에 살려고 하면 경제학적인 지식이 없으면 거의 문맹인같은 삶을 살게 된다.
진정한 자본주의를 알려면 경제학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알아야 하는 것 같다.
이 세상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는 것으로 가르친게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라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현실과 관계된 이슈로 설명을 해주니까 금방 와닿는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경제에 관계된 정보는 요즘 뉴스에 나오고 가장 궁금한 것들이라서 팍팍 와닿는다.
돈이 무엇인가와 경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명확하게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내 자신도 기준이 명확히 서 있었으면 좋겠다.
돈과 경제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내가 쫓아야할 행복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면 더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고전학파에서부터 신자유주의까지 정리를 하기는 했는데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다.
물질적인 가치관에 찌들은 사람도 잘 살 수 없지만 경제 개념이 없는 사람도 실패한 인생사는 것을 정말 많이 봤다.
경제적인 가치관을 잘 세워야지 실질적인 나의 인생의 비전을 잘 세울 수 있을 것 같다.
세상의 구조를 잘 알면 그 구조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돈과 경제가 적이라면 잘 알아야지 백전백승을 할 것 같다.
이 책은 신문기사에 대한 질문과 답으로 경제와 사회에 대한 총체적인 구조를 파악하게 해주는 것 같다.
앞으로 파레토 법칙의 부가 아니라 99%가 잘 살 수 있는 경제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싶다.
의 재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인지 아니면 복지정책이 잘 못 된 것인지 자본주의의 잘못된 방향으로의 발전때문인지 이 책을 읽으면 세계나 현실에 대해서 추상적인 것이 구체적으로 보이는 것 같다.
경제 위기나 정치위기는 왜 계속 생기는 것인지도 너무 궁금하다.
개신교도들이 왜 완고하다고 하는지도 궁금했는데 책을 보니까 조금 이해가 돼고 성서무오설도 잘 알게 됐다.
이 책은 얅은데도 요즘 궁금한 점들을 콕 집어서 잘 가르쳐 주고 컬러풀하니까 더 보기 편한 것 같다.
상식책중에는 우주최고라는 생각이 단연코 든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눈이나 틀은 언론을 통해서이다.
우리는 뉴스나 기자를 믿지를 못한다.
아빠께서 학교일 때문에 겪은 언론은 보도를 해주는데 돈이 필요하고 질문을 하거나 취재를 하는 것도 또 다른 권력이라고 했다.
우리는 뉴스를 엄청나고 많은 양으로 가질 수 있기는 하지만 어떤 의도와 목적으로 조작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과거의 권력은 언론을 통해서 국민을 통제하고 억압하고 정확한 정보도 막았다.
조작, 왜곡, 은폐로 우리의 눈을 흐리게 하고 제대로 된 틀이 아닌 잘못된 틀로 세상을 보게 한 언론을 정화해서 보게 하는게 바로 이런 책이다.
중립적이고 믿을 수 있는 언론이 뉴스소비자인 우리에게도 하나쯤 필요한 것 같은데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이책이다.
어떤 의문이나 음모론이 있으면 정확하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 책의 여러 분야를 찾아 보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공영방송뉴스는 줄줄 읽어 줘서 이제는 보지 않고 종방에서 하는 패널들이 나오는 뉴스를 보는데 뉴스를 보면서 잘 모르겠고 의문이 드는 점들이 많다.
패널들도 중립이 아니라 어떤 성향이 짙고 의견이 어떤 방향으로 치우쳐 있다면 그 패널의 의견도 신뢰가 가지 않는다.
보수와 진보의 성향이 확연한 것 같다.
뉴스를 보다가 자 몰라서 이 책을 찾게 된 것 같다.
뉴스를 보면서 의문이 들고 그런 의문을 보는데 이 책을 또 찾는 것이다.
100분 토론이나 강적들, 외부자들, 썰전같은 프로도 많이 본다.
썰전은 전원책변호사가 안 나오니까 별로 재미가 없다.
이런 프로를 보면 반박력이나 논리력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논리력이나 토론력은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지 가능한 것 같다.
어떤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가 왜 틀렸는지 맞는지 근거와 이유를 알아야 하고 찾아야 하는 것 같다.
요즘엔 언론도 조작이 많은 것 같아서 미국뉴스나 유튜브에 나오는 다른 언론들을 찾아 보고 이런 시사책들을 찾아 본다.
신뢰와 믿음이 가는 정보를 끓임없이 찾게 되는 것 같다.
사회지도자중에 그냥 믿음이 가고 자신의 가치를 지키고 사는 사람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이 책에도 사회지도자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다.
사회지도자들이 나라를 위한다, 국민을 위한다라고 얘기를 하면 거짓말, 가식, 안 믿어지고 또 얼마나 도둑질을 하고 권력을 부릴려고 하나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플라톤도 철인이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하고 국민은 우매하다. 또 어떤 정치인은 국민은 아무것도 모르고 무식하면 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했다고 한다.
리더십은 가장 낮은 곳으로 향해야 하고 정치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 주는 거라고 하는데 전부 거짓말같다.
언론도 사실 믿을수가 없다.
과거뿐만 아니라 요즘도 정확한 정보를 전해줘야 하는 언론도 권력에 의해서 지배를 당해서 국민들은 들을 수 있는 정보만 들는 것 같다.
언론이 역할을 잘 못해서 국민들은 속고 진실을 잘 못 보는 것 같다.
권력이든지 언론이든지, 그들을 움직이는 동력은 속물스러운 돈인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요즘 뉴스를 보면 아무리 많이 배웠다고 하는 지식층들도 정말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어떤 기준에 의해서 결정을 해야 하는지, 지식이 있는 사람들인가를 의심하게 된다.
논리력, 판단력, 사고력들이 없는 지도자들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가 암기력 위주의 공부를 해서 그런가, 책을 안 읽어서 그런가라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이 책을 보면서 무엇이 옳은지 기준을 세울 수 있고 어떤 가치관이나 세계관을 가져야 하는건지 힌트를 주는 것 같다.
무엇이 맞는지 생각할 힘이 있다면 우리 사회가 이렇게 됐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윤리, 도덕적인 기준들이 제대로 서 있었다면 우리 사회가 지금처럼 됐을까라는 생각이 또 든다.
이 책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도 보게 해준다.
영국총리가 우파성향의 여성이 됐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이 책은 우리 나라의 정세를 세계의 정세를 통해서 어느 위치쯤에 와 있는지 통섭적으로 알려 주는 것 같다.아요,왜 이런 사회문제가 생기고 세계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는데 어떻게 해결을 했을까를 먼저 참고하고 새로운 관점을 또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그런 힘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세계의 정세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정세도 반사해서 잘 볼 수 있다. 중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 인도, 유럽등 이념과 공간과 사람을 마음껏 넘나드는 매력적인 책인 것 같다. 동양의 정세, 서양의 정세 , 한국의 정세를 따로 따로 공부해서는 알기 어려운 정세를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획기적인 책인 것 같다. 주변에 인권변호사님이 계시고 인권변호사가 되겠다는 동생도 인권변호사가 되면 돈을 못 번다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 요즘엔 인권도 전부다 자본주의의 지배를 받아서 이익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 같다. 인권은 사람대접을 해주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인권의 개념이 계몽주의에서 시작한다고 얘기하지만 인본주의에 기반한 계몽주의는 사람의 가치가 근본적으로 왜 소중한지에 대해서는 답을 정확하게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기독교세계관에 기반을 두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서 소중하다고 시작하기는 한다. 인권의 개념은 자연법의 존재를 제시하는 캐논법에서 언급되었다고 보는데 캐논법은 초대교회 교부들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한다. 정의는 질서유지보다는 가난한 자 ,약자가 대접과 배려를 받는 사회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도의 천민계층과 북한 인권, 여성인권, 장애인 인권과 함께 태아의 인권, 국내 가난한 자의 인권도 동시에 중요한데 정치적 입장의 차이속에서 특정인권의 중요성만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올바르게 일관성을 가지고 인권을 바라 보고 각 인권의 주제에 따라서 보수적이어야 할 때는 보수적이고 진보적이어야 할 때는 진보적이어야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고 뉴스를 보고 시사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나의 성향이 어떤지 점점 알아지는 것 같다. 인도에 대한 정보를 보면서 인권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싶다. 정확히 알 때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할 수 있고 권리침해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대신 주장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중세 유럽시대에는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 동물들을 재판에 회부를 했다고 한다. 인권에 대한 생각이 정립이 된게 세계인권선언문을 통해서니까 얼마 안된 것 같다. 법은 눈에는 안 보이지만 우리 사회를 하나의 틀안에서 돌아 가게 하는 것 같다. 인권에 대해 생각하는 이유는 인간답게 살게 하는 이유 같다. 요즘 소수자를 생각하는 법이 통과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동성연애도 합법적으로 된다고 해서 말이 많다. 요즘 동물의 권리에 대해서도 얘기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자연에게 권리를 돌려 주는 것이 동물법에 대한 공익변호사가 생겨나게 하는 것 같다. 동물권을 생명권이라고 이름을 바꿨다. 동물법은 동물이 직접 고소를 할 수 없으니까 카라같은 동물 시민 단체가 변호사를 위촉한다. 이런 사건은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철저한 논리로 대응을 해야 하는 것 같다. 동물을 위한 법은 특별법이라서 한정적이다.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학대할 위험성이 충분하다. 논문이나 범죄통계를 보면 동물학대가 성폭력이나 아동폭력으로 이어진다. 동물을 학대하는 방식이 여성을 학대방식과 똑같다. 이런 법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문화적으로 접근을 해서 의식을 바꾸고 법적으로 힘을 갖도록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범죄자의 인권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맞는가를 고민했었는데 기소되기전까지는 용의자이고 범죄자가 아니라서 인권을 지켜 준다고 하는데 범죄자라는 걸 알았을 때는 인권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 같은데 말이다. 동성연애자들의 결혼에 대해서도 고민인게 유럽이나 미국의 어느 주는 동성애의 결혼이 합법이라고 한다. 나는 기독교인이라서 동성연애 자체를 죄의식을 갖고 본다. 이 책도 기독교인들은 그 문제에 데헤서 죄로 본다고 나온다.
인류역사상 가장 발달한 정치형태가 민주주의이고 민주주의는 대통령도 탄핵할 수 있다는 위대성을 보여줬다. 미국에서 우리 나라를 부러워한다고 했다. CNN을 보면 우리나라에 대한 얘기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그들의 입장에서 우리나라분석을 많이 한다. 대통령을 탄핵했다고하는데 미국도 탄핵시키고 싶은 건가,,촛불집회도 세계적으로 칭찬을 받았다. 이번에 국정논란이 없기 전에는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나랑은 상관없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관심이 없으면 높은 자리에 가면 도둑질밖에 안하게 그냥 놔두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치나 시사에 관심을 갖고 보니까 정확하게 얘기를 해주는 매체가 없었다. 조순시장은 개방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국정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서 공무원들이 도둑질이나 부정부패를 덜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뭐든지 공개하면 부패할 가망성이 덜해진다는 얘기를 들었다.이번에 대통령이 서열 2위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지금의 대통령제는 부정을 저지를수 있는 최적의 제도라는 것도 알았다. 민주주의가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는 것 말고는 아는 것이 정확히 없는 것 같다. 나 자신도 민주주의자인 것 같은데 그것의 실체를 알아야지 어떤 권리나 얘기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의 권리를 침해를 하면 안 되지만 남의 침해를 해도 안되고 해도 되고 안되고를 알아야지 행사할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지금 우리나라의 현안에 대해서 깊이 알 수 있는 것들과 알고 싶은 것들이 가득해서 읽고 알아야 하는 것 같다. 이 책을 보니까 국민이 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직접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는 것 같다. 특권과 적폐가 완전히 사라져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특권을 가지려고 성공을 하고 노력을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사라지게 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알고 싶어요, 이번 개헌이 국민이 발의를 할 수 있게 하고 대통령의 권한이 분산되게 해야 할 것 같은데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또 잘 모르겠다.
내가 가장 알고 싶은게 내 자신에 대한 것이고 그 다음은 내 주변 사람들에 대한 것이고 그 다음은 우리 사회에 대한 것이고 그 다음은 우리나라에 대한 것이고 그 다음은 세계에 대한 것이다. 옛날에 엄마께서 미래학자들에게 들은 얘기들을 해줬었는데 우리나라가 교통대란이 일어 날 것이고 손바닥만 쳐도 집안의 가전제품이 움직이고 여자대통령이 나타날 것이고 바코드가 발전 될 거라는 얘기였는데 옛날에는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했었는데 전부다 현실이 됐다. 헐리우드영화에서 나오는 인공지능로봇이나 홍체인식이나 여러 가지들이 지금은 현실이 됐다. 현실을 아주아주 잘 알아야지 미래도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현실을 잘 팡아해야지 예측가능하고 미래를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알 것 같다. 자본주의가 계속 발전하면 도대체 어떻게 변화가 될지도 궁금하고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 어떻게 될지 전부 궁금하다. 미세먼지는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궁금하다. 이 책은 다달이 나오니까 계속 보면 그런 궁금증이 풀릴 것 같다.
미북회담이 개최되는데 정말 비핵화가 실행되는지 많이 의심스럽고 잘 모르겠다. 3월 25일에 북한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열차가 삼엄한 경비 속에 베이징에 도착하는 모습을 포착되자 해당 열차가 2011년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방중했을 때 탔던 열차와 유사하고 이례적이 경비가 실시돼 북한의 고위급 인사의 방중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3월 28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로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3월 25일~28일 중국을 방문했던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통신은 이번 방중이 중국 시진핑 중국 국사주석의 초청으로 이루어져졌으며 김 위원장 중국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가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열린 뒤 북중 정상 회담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회담 후에 시 주석 부부가 김 위원장에게 선물을 전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너무 알고 싶었다. 중국 외교부의 4월 8일자 공식 발표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방중 기간 중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현재 한반도 정세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며 우리는 자발적으로 긴장 완화 조치를 했고 평화적인 대화를 제의했다고 했다. 또한 우리는 남북 관계를 화해와 협력으로 바꾸기로 하고 남북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으며 미국과 대화를 원해 미북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면서 한미가 선의로 우리의 노력에 응해 평화 안정의 분위기를 조성해 평화 실현을 위한 단계적, 동시적인 조치를 한다면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고 했다.

미국 뉴스를 보면 핵은 너무 작고 북한으로 너무 넓다는 얘기를 하는 정부기관의 사람이 나와서 하는 얘기를 들었다. 이번 방중에서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외교를 앞두고 먼저 중국과의 공조를 다지는데 주력을 했다. 이 책은 문재인대통령과 회담하기전의 얘기를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시 주석과의 공조를 다지는데 주력한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시 주석의 국가주석 재선출을 직접 와서 축하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현재 한반도 정세가 급변해 정의상 도의상 제때 시 주석에게 직접 와서 통보해야 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중국과 전략 소통을 강화하고 대화 추세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함께 지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고 시 주석도 김 위원장의 첫 방중을 환영한다면서 이는 북중양당 및 양국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나는 이를 높이 평가한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이번 방중에서 김 위원장은 부인 리설주와 함께 시 주석 부부와 환영 연회를 같이하는 등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에 버금가는 환대를 받았다. 김위원장의 이번 방중에 대해 청와대는 사건에 통보할 받아 알고 있었다고 확인해주었다. 중국은 이례적으로 양제츠 중국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을 시 주석의 특별자격으로 보내 한국과 청와대에 북중정상회담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미세먼지와 사드로 인한 경제 보복을 완화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도 했다. 북중나눈 얘기는 무엇이었을까,,,
시진핑은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지지한다고 했고 김위원장은 김일성 및 김정은 위원장이 유훈에 따라 한반도 비핵화 실현에 주력하는 것은 우리의 시종 인관된 입장, 한미가 선의로 우리의 노력에 응해 평화 안정의 분위기를 조성해 평화 실현을 위한 단계적인 조치를 한다면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 중국 동지들과 자주 만나 우의를 더욱 두터이 하고 전략적 의사소통, 전략 전술적 협동을 강화하여 조, 중, 두 나라의 단결과 협력을 굳건히 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시주석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김 위원장의 전략적 결단과 북한의 당과 정부 노력의 결실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식 초청에 흔쾌히 수락한다고 했다. 양당은 중국과 북한은 1당 체제이자 유일집권정당 체제이다. 여기에서 양당은 중국의 중국공산당과 북한의 조선로동당을 말한다.
6월 12일에 미북정상회담을 한다고 하니까 너무 관심이 많은데 앞으로의 일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
폼페이오가 북한을 방문하고 미북정상 회담을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
미북 정상 회담을 준비를 총괄해돈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내정자 지난 3월 30일~4월1일 극비리에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난 것으로 미국 언론에 의해 확인됐다.
폼페이오 네정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방북한 것이어서 사실상 미북 정상간 최고위급 간접대화가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폼페이오 내정자의 김위원장을 만난 이후 무려 18년 만에 미국의 정부 고위급 인사가 북한 지도자를 직접 만난 역사적 사례가 된다.
그동안 많이 만난 줄 알았는데 18년이나 됐구나,,,
처음 알았다.
미북 정상 회담의 내용에 해당하는 의제들을 놓고 미북 정상 간 상당히 내밀하고 구체적인 메세지가 오갔다고 한다.
한반도 비핵화의 방법론과 조건, 완료 시기, 북한에 대한 보상 수준 등에 대해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12일 미북정상회담 준비가 상당히 빠르고 긍정적으로 진척될 가능성이 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나달 미북 정상회담 수락 용의를 보인 이후 공교롭게도 대북 강경파로 불려온 폼페이오와 존 볼턴을 잇달아 외교 투톱인 국무부 장관과 미국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에 낙점하면서 제기됐던 일말의 불안감도 가라앉고 있다.
더 나아가 폼페이오 내정자와 김 위원장의 면담에서는 오래된 한반도 휴전 상태를 종식하는 부분까지 논의가 확장됐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미국 국가안보회의는 1947년 트루먼 대통령 때에 설치된 행정기관이다.
국가안보 보좌관을 중심으로 최고사령관인 대통령을 위해 국제전략과 전쟁계획을 준비한다.
이 책을 보고 궁금했던 현안들에 대해서 정말 많이 알았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