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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 - 관심샘의 ‘쉬는 시간 함께 즐겨!’ ㅣ 학교가기 신나! Project 1
방미진 지음, 천필연 그림, 주현숙 관심샘 / 핵교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쉬는 시간엔 무엇을 하면서 지냈을 까??
여기에는 세 명의 아이가 나온다
늘 친구들에게 둘러쌓여 있는 아이와 용기가 없어 조용히 책을 읽는 아이 어디든지 나서길 좋아하는 아이
그 중에서도 난 두 번째 아이에 훨씬 가까운 것 같았다
그렇게 책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주로 먼가에 몰두하거나 생각을 하거나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바라보기도 하고 낮잠을 자면서 지냈던 것 같다
친구 사귀는 것에 있어서 늘 어려움이 많았던 나.. 무슨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하면 잘 어울릴 수 있을 까 ?
이런 상황이 반복되나 보니 기껏해야 몇명 밖에 사귈 수 없었고 오해때문에 친구를 잃기도 했었다
제각기 다른 모습을 보이지만 나하고 같은 아이도 있구나 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실제 있었던 일을 그려낸 동화 ... 라서 그런지 나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매일 학교에서 돌아오면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아왔어 ? 라던가 친구 몇명이나 사귀고 왔어 ? 라고 물어보면 항상 그져 그랬다는 대답만을 해왔었다
물론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도 좋기는 하겠지만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그러한 친구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관심샘의 토닥토닥 한마디를 읽으면서 나도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면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을 텐데 그랬으면 내가 무엇이 문제인건지 알아차릴 수 있었을텐데 라는 느낌?
여기선 방법을 제시해 주진 않는다 그냥 나의 모습들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이들은 어떻게 변해가고 있을까? 상당히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