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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마노, 달의 여행
나서영 지음 / 심심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도전하는 자에게 실패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실패는 현실에 안주하여 거기에 머무는 자들이나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도전하는 자는 현싱에 안주해야 할까 오직 그것만이 두려울 뿐입니다.
실패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만 도전할 기회가 없음이 슬플 뿐입니다.- p47
달을 여행한다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기 않을까 싶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을 찾아 떠난 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을 단련시키기 위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누구에게나 꿈이 있으며 그것을 향해 나아가고 있을 것이다 물론 못이룬 것도 있을 것이지만 말이다
어릴 적 할아버지의 무릎에서 달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때에는 너무나 기분이 좋아보였고 꼭 그곳에 가고 싶어했다
하지만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이었기에 너무나도 힘든 여정이었기에.. 과연 알로마노는 무사히 갔다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락키슈숲을 떠나는 순간부터 마주하게 될 현실앞에서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흔쾌히 허락해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 일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알기 때문에.. 하지만 알로마노는 꿈을 이루고 싶어했다
그래서 같이 여행할 사람이 필요했던 것이다 루우비와 그리고 아르곤... 이들도 처음에는 달의 이야기를 믿지 못했다
아르토스산 정상에서 꼭 흙을 파고 젊어지고 싶다는 그의 꿈은 확고했다 그곳을 오르면 오를수록 점점 숨도 가빠지고 힘이 들 수도 있겠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비록 달은 만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 같다
이 소설을 읽는 내내 나에게 들어있던 ' 꿈 ' 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을 이루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는 말이 있듯이... 늘 꿈을 꾸며 나아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