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teen 식스틴 ㅣ 작가정신 청소년문학 4
이시다 이라 지음, 이규원 옮김 / 작가정신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중학생에서 2년후를 그린 고등학교 1학년 생이 된 아이들...

좀 더 성숙해져 있지는 않을까? 이들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을까?

서로 다른 고등학교에 배정이 되고 그곳에서 공부를 하고 달라진 삶을 살아가고 있을 수도...

청소년 관련 소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4명의 주인공들은 서로 만나기만 하면 농담을 하고 배고프다며 아우성을 치기도 하고 몬자야키(각종 야채나 고기 등 취향에 맞는 재료들을 철판 위에 볶다가 밀가루 국물을 끼얹어서 물컹한 빈대떡처럼 익혀서 먹는 요리) 집을 제 집마냥 돌아다니기도 한다

다소 내용이 부적절하지만서도 인기가 있는 것은 그만큼 십대들의 감수성을 그대로 표현해 낸 작품이어서가 아닐까?

 

인기가 있는 휴대전화속의 자신의 이름과 같은 인물이 등장하고 뜻밖에도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작가를 만난 다는 것은 아마도 큰 설렘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난 한번도 작가를 만나본 적은 없지만...

 

앞서 읽었던 포틴과는 다르게 쓰여진 식스틴은 무언가 또 다른 인생을 그려냈기에 충분한 공감이 되었다

무언가 문제에 직면하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직은 조금밖에 성장하지 않았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아이들, 그리고 평범한 아이들이기에 이들을 편견없이 바라봐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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