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런 점이 좋아요 ㅣ 마음을 전하는 작은 책 시리즈
호리카와 나미 글.그림, 박승희 옮김 / 인디고(글담)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단숨에 읽어버린 책

이 책이 1권이고 그 다음이 아마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였던가?

우선 책 자체가 얇고 가벼운 것 같고 읽기에도 너무 편한 것 같다

왠지 고백하지 못할 때 선물해 줘도 좋을 것 같은 책이다

누군가 조아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아마 그 사람에 대한 마음 표현일 것이다

나도 물론 짝사랑을 해보았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않았기에...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누군가의 희망사항이지 않을까? 이렇거 해줬으면 좋겠어 라는.. 말로는 표현하지 못한 생각들 말이다

생각자체도 다른 남녀의 생활..그것을 인정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혼 생활이 될 것 같다

2월 25일에 결혼한 언니가 있는데 남자분과의 사이가 너무나도 좋아보였다

얼마나 달콤한 신혼생활을 시작할까? 라는 기분과 함께 말이다

귀여운 일러스트에 몇글자 되지 않는 글씨에.. 난 이러한 책을 원했었다

 

뭐든 맛있게 먹어주는 당신
기쁜 일이 있으면 몇 번이고 했던 말을 하는 당신
그러면서도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은 언제나 기분 좋게 따라 주는 당신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주는 당신.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요.

당신과 함께라면,
한 방에서 다른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도 어색하지 않아요.

따뜻한 차를 끓일 때마다 언제나 내 것까지 준비해 주는 당신.
수줍음이 많은 당신.
나를 어린아이처럼 웃게 하는 당신.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나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당신의 마음이에요.

얼마나 달콤한 표현인가.. 이러한 사랑을 하고 싶다

서로의 존재를 느껴보고 대화하고 인정해보고 항상 좋은 기억만 남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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