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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우정 여행 - 파리의 정신과 의사 ㅣ 열림원 꾸뻬 씨의 치유 여행 시리즈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이은정 옮김, 발레리 해밀 그림 / 열림원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나에게 있어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가? 우정을 통해 무엇을 알아갈 수 있을까?
정말 친한친구가 한 명쯤은 있기 마련이다 서로 대화가 잘 통해야하고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 말이다
나에게는 정말 우정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주위에서조차 멀리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과연 한명이라도 있을까? 라는 생각부터 들곤했었다
그러던 중에 한명의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그 친구와 나는 지금도 변함없이 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내가 정말 좋다고 말해주는 친구 누구보다도 나랑 말 하는 게 편하다는 친구 같이 독립해서 살고 싶다라고 말하는 친구 이런 친구를 만나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꾸뻬씨는 정신과 의사이다 이 책을 읽기 전 꼬마 꾸뻬의 이야기를 먼저 보았고 그 다음에 새로 나온 것 같다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을 상담해 주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제일 친한 친구가 돈을 훔쳐 달아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친구를 찾아나서는 여행이다
나도 물론 인간관계는 그리 좋지는 않다
먼저 다가서기가 어려워서 인지는 몰라도 오히려 두렵기만 하다
여행속에서 만난 또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관찰을 하고 그 느낌을 열심히 메모했다
1. 우정은 건강이다.
2. 친구를 위해서라면 자기 것을 희생하거나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
3. 친구란 만나면 즐거운 사람이다.
4. 우리는 친구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의 의견을 중요하게 여긴다.
5. 우리는 친구의 삶의 방식을 인정한다.
(5 수정. 친구란 그들의 삶의 방식을 찬탄할 수 있는 사람이다.)
6. 오래된 친구는 원시림의 나무처럼 귀하게 여겨야 한다.
7. 친구란 나를 위해 걱정하는 사람이다.
8. 친구란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존재다.
9. 친구란 내가 불행할 때 함께 슬퍼하고 내가 행복할 때 함께 기뻐하는 사람이다.
10. 진정한 우정이란 사랑 때문에 저버릴 수 없는 것이다.
11. 친구란 우리의 결점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다.
12. 질투만 계속한다면 친구라고 할 수 없다.
13. 친구가 되면 괴로움뿐 아니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한다.
14. 남자들은 같이 무언가 하는 걸 좋아하고, 여자들은 자기들끼리 끊임없이 수다를 떤다.
15. 모험을 함께하면 우정이 돈독해진다.
16. 오래된 친구는 우리 인생의 뜨개질 속의 털실 한 줄이다.
17. 친구는 우리가 지나치게 나쁜 길로 가는 것을 막아주는 사람이다.
18. 친구란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19. 친구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다.
20. 친구란 든든한 위로가 되는 사람이다.
21. 친구란 언제나 함께 웃을 일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이다.
22. 우정은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상호적으로 호의를 베풀며 서로를 인정하고 존경하면서 점점 커져간다.
친구는 이렇고 우정은 이렇다 라는 정의가 나에게는 낯설지만 그래도 진정한 우정을 만들어나가고 싶다
친구랑 우정의 차이가 너무나도 궁금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공감되는 말들이 여러 있다 22가지의 메시지를 통해서 더욱 친구와의 관계가 돈독해지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