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몸매 탈출하기 - '뱃살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뱃살제로 다이어트!
메릴린 그렌빌 지음, 권대익 옮김, 이승남 감수 / 전나무숲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1. 다이어트를 멈춰라. 그리고 칼로리를 재지 마라. 
2. 조금씩 자주 먹어라. 
3. 아침을 거르지 마라. 
4. 설탕과 정제 탄수화물을 모두 치워라. 
5. 모든 음식에 단백질을 추가하라. 
6. 필수 지방을 먹어라. 
7. 허겁지겁 먹지 마라. 
8. 마실 거리에 주의하라. 
9. 음식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꿔라 

뱃살이 많으면 당뇨병, 고혈압, 심장마비, 암, 혈압관련 질병이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월요일쯤에 체육관에서 키를 재보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때 순간 왜 이런 것을 재야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잰다고 하다가 꼭 재야한다고 해 어쩔 수 없이 올라가버렸다

그런데 결과는 과체중이었다 키에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이다 내 친구랑 나의 몸무게가 비슷해서 친구가 완전히 놀래 버렸다
고등학교 때에는 뱃살이 별로 없었지만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대학입학을 한 순간부터 살이 조금씩 찌기 시작하였다
처음엔 살이 찌는 걸 느끼진 못했다 그런데 자꾸만 몸이 힘들어지고 무거워지는 것이 느껴졌다
별일 아니겠지 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이제는 빨리 걷는 것도 쉽게 지치게 된다

특히나 빨리 먹는 습관, 밥 대신에 빵을 즐기고, 간식을 즐기고 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였는데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 것 같다 
언제쯤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싶다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데 말이다 

이 책에서는 3시간마다 조금씩 자주 먹으라고 한다 하지만 난 처음부터 배가 부를 때까지 먹고 또 먹는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뱃살이 나오는 이유가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것... 스트레스를 줄이면 뱃살이 조금씩 빠진다고 한다 

음식을 조절해서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맛있는 것에 손이 가니...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

절대 체중계에 올라가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체중계에 올라가다 보면 더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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