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의 허그(HUG) - 한계를 껴안다
닉 부이치치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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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그는 실패라는 것은 그리고 포기라는 것은 절대 없었다

어릴 때부터 팔다리없이 태어난 그였기에 그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가 전해 주는 이야기는 감동 그 자체였다

비록 그의 동영상을 본 적 없지만 텔레비전에서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일부러 바닥에 넘어지고 이마와 허리의 반동을 이용해 일어나는 그 순간 많은 사람들의 힘찬 박수소리는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 같다

비록 팔다리가 없지만 서핑을 하고 골프를 치고 수영을 하고,,, 모든 것을 즐거워하는 것 같다

 

나는 정상인이지만 두려워서 자신이 없어서 포기한 적이 더러 있었다 하지만 닉 부이치치는 너무나 다르다

끝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1.실패는 위대한 스승이다.

2.실패는 됨됨이를 바로 세워 준다.

3.실패는 삶에 자극을 준다.

4.실패는 성공에 감사하게 해준다.

 

원치 않는 자리에 있다든지 성취하고 싶은 일을 이루지 못했다면

환경이 아니라 내면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책임을 인정하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라. 44p 

 

난관을 돌파하는 네 가지 태도


 감사하는 태도[어려운 일이 닥칠 때 거기에 대처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몫이다],
 행동하는 태도[피해의식은 사지마비보다 더 깊은 구덩이로 끌어내리지만, 감사하는 마음은 삶을 끌어올리는 축복이 된다],
 공감하는 태도[연민의 잔치는 더할 나위 없이 지루하고, 비생산적이며, 보람이 없는 짓이다]
 용서하는 태도 [자신의 슬픔과 분노, 상처를 통해서 남들의 고통을 더 잘 이해하고 덜어 줄 수 있는 힘을 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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