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씨앗 - 그리스도인이 놓치고 있는 신앙의 기본생활 회복하기
제레미 랭포드 지음, 이지혜 옮김 / 청림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제 1장에 보면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질문이 주어지게 되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나의 정체성에 대해선 그리 많이 알지는 못한다

 

"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마17:20

 

겨자씨는 아주 조그마한 것이라 눈에는 쉽게 띄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새 싹이 돋아나고 그것을 잘 관리해 주어야 꽃이 피기 시작한다


1부 씨앗

 

영성 훈련
의심의 훈련
추구의 훈련
갈망을 채우는 훈련
집중의 훈련
홀로 있는 훈련
우정의 훈련
훈련의 훈련

2부 뿌리


 

묵상 훈련
기도 훈련
사고 훈련
성사적 삶의 훈련
충만하게 살아있는 훈련
영적 지도 훈련

3부 가지


 

소명 훈련
공동체 훈련
내려놓는 훈련
인생을 즐기는 훈련
덕을 쌓는 훈련
자비의 실천
제자도 훈련


 

이렇게 많은 훈련을 통해 신앙의 기본생활에 충실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마태복음에도 나와있는 팔복, 그리고 네 가지의 밭에 대한 이야기는 누구나 다 들어서 알고 있을 것이다

씨앗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신앙이 달라진다

좋은 밭이 되기 위해서는 말씀을 듣고 그대로 따라야 하지만 이것마져도 쉽지 않을 때가 많은 것 같다

 

수련회 갔을 때의 일이 생각난다 둘쨋날에 예수님이 12제자의 발을 씻어준 것 처럼 다른 사람의 발을 씻어주는 애찬식 이라는 것을 가졌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시작된... 그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것 같았다

더러운 그 제자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하지만 제자들은 그것이 어떠한 의미인지 알지 못했다 그만큼 믿음이 없었고 의심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좋은 성경구절과 명언을 통해 살펴본 21개의 여러가지 방법들...

성경에는 13가지의 열매가 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주님의 가르침.. 어떻게 신천해야할까?

 

파트마다 적혀있는 여러가지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생각하며 나아갈 수 있는 그러한 자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다 실천하지 못해도 몇가지만 시도해 보고 싶다 더 좋은 씨앗으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그분께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이제 조그마한 씨앗이 자랐다 열매가 되고 가지가 되고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멀었지만 다 때가 있듯이 항상 기다리면서 나의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며 죄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서 나의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주님이 보시기에 기뻐하며 착한 종이라고 칭찬받는 그러한 날들을 꿈꾸며 신앙의 기초를 다시 바꾸어야 겠다

절대 내가 바꾸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현재 나의 모습을 바꿔주실 날들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남겨주시고 떠나신 주님.. 그분의 헌신과 고통을 기억하며... 나도 그분의 길을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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