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욤뮈소의 책이다 똑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나오지만 지루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스튜어디스, 의사, 그리고 비행기... 여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누군가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된다는 것을 말이다 예쁜 주황색 표지에 한 여인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표정이 묻어나오는 것 같다 사실 이 책 너무나 읽고 싶었던 것이었는데.... 언제쯤 읽어볼까 고민하기 시작했는데 마침내 집어 들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주로 지하철에서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정말 단순한 이야기이면서도 먼가 마음을 아프게 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뭐라 설명을 못할 정도로 그의 작품에 빠져들었나 보다 정신과의사인 에단.... 약혼녀도 친구도 모두 버리고 보스턴을 떠나 뉴욕에 정차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마음은 치료하지 않은 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치료한다?? 좀 먼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07년 10월 31일 아침 8시 자명종 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침대옆에는 어떤 여자가 누워있었다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었던 에단.... 자신의 차는 심하게 파손되어 있고.. 소녀 1명이 상담을 하겠다고 찾아왔는데 총으로 머리를 쏴 자살하는 일이 일어나게 되자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된 그..... 도박 빚으로 인해 손가락 2개를 절단해야만 했던 하지만 이것은 꿈이었다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상상으로 꾸며낸 것이지만 조금씩 똑같은 일들이 일어나게 되면서 무언가 잘못되어졌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모든 것을 제자리로 되돌리기에는 너무나 늦어버린 것일까? 그가 찾는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져보게 되었다 어떻게 죽다가 살아날 수가 있을까?? 총 3번의 기회를 맞이한 것이다 그의 딸이 제시라는 것을 알고,, 마리사와 지미에게 용서를 구한다 제시는 드레스를 입은 셀리를 데려오게 된다 도망자의 모습에서 누군가하고 맞서 싸우는 모습으로 잃어버린 것을 다시 되찾는 기막힌 우연과 모험... 내가 만약 이러한 삶이 반복되어 졌다면 어떻게 반응하게 될까? 그냥 현실만을 생각하게 될까? 아니면 정말 사랑했던 사람을 다시 한번 붙잡아 보게 될까? 이렇게 사람의 운명이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게 되는 가 보다 똑같은 현실을 받아 들이기란 너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더이상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당당한 삶을 살아야 겠다는 것이었다 사랑이란 건 누구나 꿈꿔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끝까지 지켜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