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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페 일기 2 - 행복이란, 분명 이런 것 ㅣ 다카페 일기 2
모리 유지 지음, 권남희 옮김 / 북스코프(아카넷)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친구랑 함께 서점에 가서 만나게 되었다
사진과 단 몇줄의 글로 된 것이었지만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에서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그려낼 수가 있었던 것 같았다
난 가족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어서일까? 그렇게 행복했던 사진들은 찾아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너무나 간단한 책이었기에 그 자리에서 친구랑 웃어가면서 즐겁게 읽은 기억이 나고 있는 것 같다
1권도 있었지만 2권을 들었던 것은 그냥 눈에 보였기 때문이었다 역시나 책은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나도 이러한 가족의 모습처럼 살아가고 싶었다 언제나 즐거운 모습으로 다정한 모습으로 그렇게 말이다
이책은 일본 블로그 대상 2006 사진대상을 수상한 모리 유지의 블로그를 책으로 만든 것이라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었다
당장이라도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게 만드는 그의 작품....정말 멋있었다
어떻게 그러한 사진들이 나올 수 있었는지를 말이다 일상의 소소한 모습들이지만... 그것을 통해 가족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떤 것 같다
다카페란, 평범한 3DK(방 셋, 거실, 주방) 맨션, 즉 이 가족의 집을 일컫는 말이다 하루 접속자의 수가 7만명이라고 하니 그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다
나도 그러한 작품들을 찍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어릴 때의 기억이 없는 터라... 개구쟁이는 아니였을 테고.... 그냥 평범하게 살았을 것 같다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하늘이와 8살이 되어버린 바다, 그리고 그의 아내, 강아지 1마리 ....
강아지는 무척 싫어하는데 사진을 보는 순간....그 폼이 너무 웃겼다 머리에 두건을 두른 사진과 벌러덩 누운 사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