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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왕백서 - 읽다보면 누구나 전도할 수 있는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전도를 언제 해보았는지 기억은 나질 않는다 하지만 누구나 전도라는 것에 대해 어렵다고 느낄 것이다
그만큼 전도라는 것은 불신자들을 이끌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참 다양하다
묵묵히 들어주는 사람, 외면하는 사람, 각 자 제 길을 가는 사람 ....
어떻게 하면 전도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읽어본 책이었다
난 CCC출신이다 처음 대학에 다닐 때 동아리를 들어가야 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영리라는 책자를 들고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것도 있는지를 몰랐었다 처음에는 그냥 전도하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교육을 통해서 해당되는 인원수만큼 전도를 해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는 것이었다
불신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적혀있었다 중간에 영접 기도문이 있긴 하지만... 여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도문 읽는 것을 되게 주저한다
전 믿지 않아여 그냥 가라고 됐다고 하면서 다른 질문을 물어보게 되는데 그것을 완벽하게 대답해 주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았다고 들었다
전도의 방법도 정말 여러가지인 것 같다 교회에서 하는 태신자 초청잔치 라든가.... 전도대회, 아니면 노방전도, 부침개 전도 등을 통해서...
나도 한 친구를 데려오기 위해 미리 약속까지 해 놓았지만 그날 따라 오지를 못한 다는 것이었다
그냥 같이 밥 먹고 어울리게 만들고 싶었는데 말이다 그렇다면 전도는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은 자신에게 맞는 전도법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한 번도 제대로 된 전도를 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나의 이야기를 하자면 일단 사람들에게 다가서는 것이 너무나 두렵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말을 붙여줘야만 용기내어 다가설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사영리와 P4U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읽어주었는데 나도 모르게 계속 웃음이 나왔다
전도는 웃으면서 하는 게 아닌데... 라는 그런 내가 이상했는지 상대방이 읽어버렸다
그 때의 일을 생각하면 참 아쉬웠던 것 같다 전도는 절대 나 혼자의 힘으론 할 수 없다
주님이 도와주시면 참 쉬운 것이다 오늘 아침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는데 사람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해야 된다고 하면서 양해를 구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용기를 내어 말하는 사람을 보면 나도 이렇게 전해야 할텐데... 지금은 못하니까 나중에 하자는 생각때문에 시도조차 못해본 것 같다
100가지의 전도 방법을 보면서 느낀 것은... 오직 믿음이 있어야 겠다는 것과 두려움을 없애고 도전을 해봐야 겠다는 것이었다
누군가 대신 해주겠지 이런 것이 아니라 정말 한 사람을 품고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동역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자냐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줘야 겠다
서로가 다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고 종교도 다 다르지만 주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그 이야기를 들려주었을 때 그들이 아직은 믿지 못하겠지만 언젠간 한 영혼이 들어올 수 있을 것이다
한 사람을 전도하지 못했다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그러한 상황을 엮어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