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고 놀라지 마시라
케빈 마이클 코널리 지음, 황경신 옮김 / 달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난 아이, 얼마나 놀랬을 까??
다리가 없으면 행동도 자유롭지 못할텐데 말이다 그가 여행하면서 짂은 33,000개의 사진은 모두 위를 보고 찍은 사진들이다
그 이유를 알고나면 보는 각도도 달라질 것이다 사진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는 것이기 대문에 위를 보고 찍어도 아래에서 위를 보고 찍어도 상관은 없다
동정어린 모습을 쳐다보는 눈빛을 사진에 담아보고자 했던 결심.....
사진을 찍으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아마도 세상은 이런 사람들이 있다고 보여줄려는 것이였을까?


 

무언가를 즐길 줄 아는 20대의 멋진 청년... 85년생이라 한다 나랑 나이 차가 별로 나지는 않지만... 그는 항상 밝은 것 같다 포기할 줄 모르는 사나이라서 말이다
설원위에서 스키를 타는 것도, 퍼레이드에 나가는 것도, 짝사랑에게 편지를 쓰는 것도 아주 어렵고 힘든 일이겠지만 열심히 노력한 결과 X 게임에서 당당히 2등이라는 성적을 거두은 것을 보면서 열정이 정말 넘치는 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장애인들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너무 다르다 조금이라도 도와줘야 한다는 사람과 알아서 어떻게든 하겠지 라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단지 다리만 없을 뿐인데 그의 잘못도 아닌데.. 쉽게 상처를 받는다 차안에서 게임을 한다
넌 왜 다리가 없어라고 말하면 머라고 할래?? 라면서 가상의 시나리오를 만들게 된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다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을 하겠지만 그는 지금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것이다
비록 불편한 몸이지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아나선다는 것은 행복으로 번질 것이다


 

더블 테이크(double take) ; 「 문득 갑자기 다시 돌아보는 것」글자 그대로 또한 상징적인 의미에서, 처음에는 알아차리지 못했던 사람 또는 사건의 의미에 대해 '문득 갑자기 다시 돌아보는 것 '

 

도대체 무엇을 돌아보아야 될까?? 행동이나 말??
돌아본다라는 것은 자신의 했던 일들을 반성하게 된다라는 것이었을까??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책들을 접하게 되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들이 소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장애라는 건 또 다른 출발점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또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남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지 못한 것이 장애이다 내가 되고 싶어서 되는 것도 아니다
작은 사고들이 나를 변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들은 잘 안다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해도 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알아 들을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들은 결심한다  꼭 성공 할 것이라는 다짐을 하게 된다


 

나의 마음에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얼마나 힘들지, 고통스러울지, 괴로울지를 잘 알테니 말이다
그래 우리들은 건강하니까 그들의 마음을 잘 모를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조금씩 다가간다면 무언가 마음에서 꽂히는 것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청년을 보고 깨달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도전을 시작하는 것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연습과 실패와 성공을 통해서 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문제될 것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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