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듬뿍 초코초코 베이커리 1 - 초원이와 흑곰 아저씨 ㅣ 세종꿈나무 성장 동화 시리즈
조선학 지음, 곽윤환 그림 / 세종꿈나무 / 201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달콤한 빵을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어떻게 만드는 지는 잘 모른다
더욱 정성스럽게 만들어 지는 빵,, 여러개의 빵을 하나씩 완성되어 나왔을 때의 그 뿌듯함..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어야 할텐데 말이다 집에서 쿠키 같은 걸 구워본 적이 있었는데 맛은 별로였지만 그래도 끝까지 다 먹었다는 것이다
레시피가 있었으면 딱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을 찰나 책 뒤편에 직접 빵을 만들어 보게끔 과정이 다 나와 있었다 도전해 봐야겠다 책에서 나온 대로 맛있게 만들어 질까?
빵이라는 건 한순간에 되는 것이 아니다 밀가루를 체에 쳐내고, 계란을 넣고, 설탕과 버터같은 것들을 넣어서 잘 섞어주고 숙성하는 과정을 거치고 그래야 비로소 완성되어 지는 빵.. 그 시간에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쉬운 도전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한 번 해보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초원이라는 아이는 11살, 초등학교 4학년이다
엄마 아빠의 잦은 싸움으로 인해 할아버지 집에서 살 결심을 한다 직접 기차를 타고 황지 옥수수 농업 연구소를 찾아가게 되는데 그곳은 할아버지가 연구하는 곳이다
거기에서 만난 동규라는 아이...구리고 픅곰 베이커리의 흑곰 아저씨...
아이의 상황들을 조금은 이해할 수가 있었던 것 같다 그 마음을 픅곰아저씨에게 다 털어 놓는다
왜냐하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마음을 녹여주는 분이니 말이다
동규라는 아이는 초원에가 밤에 실수로 이불에 지도를 그려놓게 되는데 이불을 빨리 말려주는 대가로 10번의 은혜를 갚아야 된다고 하는데 얼마나 귀찮을까? 할아버지가 갑자기 쓰려졌을 때도 자신의 아버지를 불러 주었던 아이에게 고맙기도 할 것이다
너무나도 착한 흑곰아저씨...비행기조종사가 되고 싶었지만 이젠 빵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아이...과연 이 아이의 꿈이 이루어질까? 초원아....꼭 이루어 지길 바란다 !!!
나도 이런 생각이 들 곤 했었다 혼자 어디론가 떠나 살아보는 것... 그래도 가족이라는그 공건아 도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이제 1권을 읽었는데 담번엔 2권이 출간된다고 한다 2권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전개가 될지 무척 궁금하기도 하다
아이에게서 순수성과 그리고 아픔을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배우게 되었던 것 같다
웃는 모습이 너무나 이쁜 초원아~ 언제라도 행복한 모습이 가득하길.. 바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