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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 완결 편
이케다 가요코 지음, 한성례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은 가벼우면서도 내용은 짧고 먼가를 각인시켜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이라는 책을 영어판으로도 보았고 한국어판으로도 보았던 기억이 조금씩 난다
그때는 이 책을 읽으면서도 그냥 별로 심각하지 않은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나서 이번에 마지막 판이 나왓다고 하니 더더욱 읽고 싶어졌다 정말 이 세상에 100명만 존재한다면 살아가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삶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것 같은 그림들....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여러나라에도 가난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도 있고 학교를 못가서 일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사람들은 만족과 행복감을 느낄까?? 현재의 삶에 만족을 할까??
일단 제일 심각한 건 굶주림이라고 본다 아침마다 신문을 보는데 오늘 이런 기사가 있었다
5초에 3명이 죽고 1분이면 무려 34명이 죽는다는 그런 기사였다 정말 충격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쉽게 죽을 수 있단 말인가?
가난한 나라일 수록 이런 현상은 더더욱 심각할 것이다 아파도 병원한번 제대로 못가고 여러가지 병으로 사망까지...
이들은 하고싶은 것, 먹고싶은것도 많을텐데 이런것을 하지도 못하고 죽다니 정말 슬픈현실이다
도와주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게 하지 못하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1년 동안 54만명의 임산부가 사망한다는 글씨를 볼때는 이게 가능한 일인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여성이라니...충격이다
만약에 100명중에 아이들이 1명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러면 유치원도 학교도 병원도 몇개 들어서지 못할 것이다
아이들이 있으므로 웃음을 많이 되찾을 텐데 말이다 그러지도 못하고 평생을 웃음없이 산다면 그것도 이상할 것이다
베트남에서 일하고 있는 하노이 투이씨라는 사람은 과일장수를 한다 워낙 가정형편이 어려우니 이거라도 하는게 오히려 편하다고 한다
빚도 갚아야 하고 세딸을 책임지려면 어떠한 것도 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건 방을 반나절씩 교대로 쓴다는 점이다
두번째로는 자연훼손으로 나무가 많이 죽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좀 더 좋은 것을 만들겠다는 의지는 알지만 숲을 파괴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인 것 같다 꼭 숲을 파괴해야지만 만족을 하는 것일까??
맨날 싸우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
그리고 세계를 바꾼 사람들이라는 것이 적혀져 있었는데 그들의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갈 희망을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가 헤쳐나가야 할 관문이다 서로 돕지 않으면 책에서 나온 것처럼 그대로 될지도 모른다 무슨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