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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의 즐거운 인생
줄리아 차일드.알렉스 프루돔 지음, 허지은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난 요리에 관한 책을 좋아한다 하지만 볼줄만 알지 실제로 만들지는 않았다
요리는 다양하다 굽거나 찌거나 튀기기, 삶기, 굶은소금을 이용해 급기.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너무 많다
프랑스요리를 좋아하는 그녀, 줄리아는 스미스대학 역사학과를 나왔다고 한다
연극과, 문예창작, 그리고 농구선수로 활약을 했다
원래는 여성 소설가가 되고 싶었지만 그 꿈을 펼치지도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 엄마가 아파서 급히 내려왔다 간호해주다가 결국 2달만에 세상을 떠난 엄마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이런 그녀가 프랑스요리에 빠져들게 된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난 프랑스음식을 먹어보진 못했다 이 책을 읽으니 프랑스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
내가 처음으로 도전해본 것은 김치찌개였다 감차룰 쓸어서 물을넣고 다시다를 넣고 등등...복잡했다
만들때는 잘 된것 같았는데 먹어보니깐 맛이 별로였다 내가 원하는 그런 맛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난 김치찌개를 안먹었다 대신 계란으로 요리를 해 먹었다 요리는 나에게는 아직 미숙한가 보다
배우고는 싶지만 생선을 만지는 것도 그리고 징그러운 것은 쳐다보지도 않을 뿐더러 비율도 못맞추고 간도 안 맞는다
르 꼬르댕 블루라는 학교에서 요리수업을 받는 그녀, 6주 과정이 아닌 1년 과정을 신청한 그녀이다
꼬르댕 블루에서 합격을 하기 위해 두번이나 시험을 본 그녀... 아무것도 모른채 시험을 봐야했던 그녀...
답안지를 대충써서 졸업을 하기 힘들것이라는 결론에 좌절하지만 그녀는 다시 도전한다
핗기답안을 작성하고 친구 2명에게 기본적인 식사만 제공하는 것....마침냐 그녀는 무사히 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었다
요리라는 것을 통해서 그녀는 새로운 삶을 찾아가게 된다 프랑스요리를 한번도 접하지 못한 그녀...
식당개업준비반에서 요리를 배운다 송아지로 만드는 요리, 그린 샐러드, 수제트 크리프, 솔 뫼니에르 등 갖가지 요리를 접했다
그래도 요리를 통해 그녀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에게는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요리를 사랑하면서 사람들에게 직접 강좌를 가르치게 되고 책 몇권을 내고, 각종 텔레비젼 방송에도 출연하는 그녀이다
그녀가 얼마나 고생을 하면서 음식을 만들었을지 상상이 간다 온갖 노력을 하면서 만들었을 그녀...
그녀의 음식을 인정받기까지 항상 밝게 지낸 그녀이다
당당하게 꿈을 찾은 그녀.....그녀에게 힘을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