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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싶어
야마모토 후미오 지음, 김미영 옮김 / 창해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난 결혼에 대하여 별로 생각해본 적 이 없다 그런데 문득 이 책을 받고 나니 결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던 계기가 되엇던 것 같다
결혼을 안한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일은 없다고 본다 하지만 이 책은 20대와 30대의 결혼에 대하여 중점적으로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누군가를 좋아해서 만나고 사귀고 이러면서 점차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것이다 옛날에는 16살 이런때에 결혼을 했을 테고 지금은 시대가 다르니 20대에 거의 결혼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누국나 한번쯤은 연애라는 것을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머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도 애인 만들기가 열풍이라고 한다나 ?? 잘 모르겠다
난 이제 20대의 초이다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다니고 그렇게 맘에 드는 사람을 보지는 못햇던 기억이 난다
그러던 어느날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으며 그렇게 나는 연애라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연애라는 것을 처음 하는 나였기에 무엇을 먼저 해야되는 건지 몰랐다
악수하는 것도 스킨쉽 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아서 요리조리 피해다니기만 하였다
서로 좋아서 사귀게 된것임에도 불구하고 말 하는 것 조차 부끄러움을 많이 타게 되었다
내심 표현을 못햇던 나이기에 상대방도 어찌할 바를 몰랐고 결국 나중에 오해가 생겨서 헤어지게 되고 말았다
좀 더 좋은 배우자가 나타나게 된다면 그때는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른들은 결혼을 하라고 성화이지만 난 아직 결혼할 생각이 없기에 나중에 한다고 얼버부리고 만다
그렇다고 무작정 결혼해봐야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혼은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는 편이 낫다
그 사람에 대하여 완전히 알지 않고서야 어찌 결혼을 한단 말인가??
하기야 내 주위에도 나랑 같은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를 가진 사람을 보았는데 그 사람을 본 순간 나는 너무 어린나이에 결혼을 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분명 많은 반대를 했었을 테고, 여러가지 상황들도 많았을테고 거기다 결혼까지 생각을 했으니,,, 되게 서운했을 것 같다
며칠전 친척오빠의 결혼식에 간 적이 있었다 오빠도 30대가 넘어서야 결혼에 골인을 했다고 한다
30살 이전에는 결혼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살아가다 보면 30대가 넘어갈 때가 있고 아예 독신으로 살아갈 때가 훨씬 많을 것 같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난 또다시 결혼에 대하여 갈망하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결혼에 대한 환상을 가지면서 살아갈 것이고,,, 그런 환상이 실제 결혼이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꿈을 꾸는대로 이루어진다면 ?ㅋㅋㅋ 난 독신가이고 싶은데...주위에선 결혼을 하는게 좋다고 그러니...
어느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난 결혼을 꼭 해야되는 사람인걸까?? 헷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