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손을 흔드는 대신
박솔뫼.안은별.이상우 지음 / 민음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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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히지 않는 그때의 나와 그리고 사람들을 그려보며 재밌기도 했고 울적하기도 했다. 무슨 자신감에 그 시간을 내 기억력에만 의존한 채 놓아준 건지 너무 아쉽다. 이제는 언제 들여다봐도 그때의 모습과 감정이 더 많이, 더 선명하게 오래 이어질 수 있도록 뭐로든 남겨 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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