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진심으로."
"됐어, 그런 말 마. 이게 뭐 별거라고."
"아니, 네가 귀찮다고 학을 뗄 만큼 오래오래 고맙다고 얘기할거야. 평생 갚아도 부족할 빚이라고." -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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