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의 추억 사랑과 지혜가 담긴 동화 11
에띤느 드랄라 지음, 채윤경 옮김 / 서광사 / 199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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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은 계속 돌고 도는 생활을 한다.

빗방울이 되었다가 그리고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서 다시 땀방울로 나왔다가 산에 있었다가, 그리고 꽃에게 있었다가 다시 비로 내리고........계속 반복되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물방울은  이렇게 계속 돌고 도는, 반복되는 생활을 하면서 사람에게 유익한 대상이 된다 . 물은 한번 쓰이고 나면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지는 줄 아는 경우도 많다 .물방울은 계속 쓸모가 생긴다 . 물은 계속 순환되니까 어떻게든 물을 깨끗이 쓰는 게 중요하다 . 프랑스 소녀들이 삽화를 그렸다는 데  이런 아름다운 시도가 신선하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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