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중독, 무서운....

미나마타의 붉은 바다 ㅣ 쑥쑥문고 5
하라다 마사즈미 지음, 오애영 옮김 / 우리교육 / 2006년 4월

미나마타의 붉은 바다는 일본에 있는 미나마타에서 일어난 일을 쓴 사실적인 글이다.미타마타만에 수은 공장이 있었는데 수은을 바다로 유입시켜서 마을 사람들이 수은을 먹은 물고기를 먹었다.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원인 모를 병에 걸렸다. 수은은 아기를 보호하는 태반을 뚫어서 아기들도 병에 걸린다.이 병은 수은중독으로 미나마타에서 발생되어 미나마타병으로 불렀다.미나마타병에 걸리면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한다.이런 미나마타병에 걸린 미나마타 사람들은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미나마타병에 대해 말했다.제대로 잘 걷지도 못하는데 여행을 하면서 미나마타병에 대해 말한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요즈음 우리나라도 이따이이따이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이들은 대게 탄광에서 일하다가 카드뮴중독이 되서 온몸이 아프다고 한다.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건전지도 수은이나 카드뮴이 함유되어 있다.이러한 건전지를 함부로 버리면 수은이나 카드뮴이 산성비에녹아 땅에 섞여 식물이 빨아들인다. 그러면 식물을 먹는 우리들도 수은 중독이나 카드뮴중독에 걸리는 것이다.요즘은 무 수은,무 카드뮴이라고 나오는 건전지도 있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버려야 한다.안 그러면 나,우리,다른사람까지 피해를 본다.그리고 우리 모두가 이러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제대로 살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또 이러한 병이 다시 나타나지 않도록 자연 환경도 깨끗이 보전 하여야 한다.

그런데 갈수록  모든 게 안 좋아진다 . 신자유주의의 종말처럼 보인다 . 오늘 보니 생선과 밥을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수은 축적이 많이 된다니 먹고 살기도 힘든데 진퇴양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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