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탐정 칼레 2 : 위험에 빠진 에바 로타 동화는 내 친구 29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0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칼레와 안데스 에바로타는 장미 전쟁을 하느라 마을에 밤에 돌아다니며

붉은 장미군들을 골려주기 위해 작전을 짠다 .

그런데 어느 날 에바로타는 전쟁을 하다가 한 사내가 글렌 할아버지를

살인하는 것을 보게 된다. 경찰들은 에바로타에게 하나의 단서라도

더 알기  위해 물어 보고 또 물어본다.

어느 날 에바로타와 칼레 안데스는 살인범을 만나고 살인범을 잡기 위해

작전을 짜고 나중엔 경찰이 와서 범인을 잡았다.

에바로타는 살인범을 보고도 침착하게 칼레,안데스와 작전을 짜서

범인을 물리쳤다.

보통 아이들 같았으면 살인범을 보면 도망가기 바쁠 텐데...

스웨덴 아이들은 확실히 자유롭게 살아서 그런지 하는 행동도 좀 다르다 .

아스트린드그렌 동화가 다 그렇듯이  아이들이 대담한데

이게 픽션인지 아니면 스웨덴 아이들 성향이 그런 건지

잘 모르겠다 . 어쟀든 우리 나라 아이들도

이런 일을 당하면 용기를 가지고 일처리를 했으면 참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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