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릅나무 거리의 개구쟁이들 동화는 내 친구 6
필리파 피어스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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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나무 거리에서는 씸과 조니같은 여러 아이들이 나와 말썽을 피우며 논다.

개구쟁이들은 많은 사건을 일으키는데 그들은 물건을 잃어 버렸을 때

같이 찾는 따위로 우정이 깊어 협동이 잘된다.

일단 우정이 깊어지려면 친구를 잘 이해해야 하는데,

아이들은 각자 자기  의견만을 고집 하는 일이 많다.  사실은 어른들도 그렇다 .

이 이야기에서가장 재미있게 본 사건은 아이들이 사다리를 타고 씸네 지붕위로

올라가서 다른 사람의 지붕 위를 돌아다니다가 결국 사다리 없이

내려온 것이다.지붕과 지붕사이를 넘는 것은 불가능할 것처럼 보인다 .

여기는 도시니까...

친구끼리  도와야 한다는 걸 알 수 있다면

인생을 등수로 생각하지  않고 의연하게 살아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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