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충분하다!

지존 2009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기본서 (3급 포함)
박윤정.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8년 10월

컴퓨터 관련(자격증)책들은 해가 바뀌면 개정판이 나오지만

구판이나 개정판이나 똑같다. 혹시나 하여 개정판이 나왔으니

뭔가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지 않았을까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바뀐게 있긴 하다. 책표지! 개인적으로는 2008년도보다 더 이쁜 표지인것 같다.

이쯤하고,

컴활 자격증을 취득하기에는 모자람이 없는 충분한 책이다. 단, 엑셀에 대하여

기초적인 부분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기초를 모른다면 전혀 할 수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 책은 어디까지나 자격증 책이기

때문에 문제풀이에 대한 해설이 초보자를 위하여 꼼꼼하고 세세하게 나와 있지는 않다는 말이다.

물론, 엑셀의 전반적인 기능들에 대해서는 Tip을 활용하여 짚어주고 있기는 하나, 역시 기본을 익

히고 공부하는 것과 단기간의 학습효과를 노려 무작정 덤비는 것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

고로, 기초가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지만 생기초에서 시작하려면

얼마만큼의 노력과 시간은 충분히 투자를 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책의 퀄러티로 말하자면야 "영진"이라는 브랜드 네임만으로도 충분히 짐작할수 있다.

Mr.빅뱅 그가 돌아오다

(사진출처: 점프볼 이청하 기자)

시즌초부터 총체적 난국에 빠진 친정팀 SK를 위해 NBA의 꿈을 당분간 접고

10일 전격 귀국한 Mr.빅뱅 방성윤.

오늘 삼성전에서의 그의 귀환은 화려했다.

10Kg을 감량하여 더욱 날렵해진 몸놀림으로 코트를 누빈 그의 활약에 얼굴 펴질날 없던

SK의 선수들은 모처럼 활짝 웃었다.

22분 55초를 뛰며 3점슘 5개, 23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그를 보며 난 오랜만에 시원함을 느꼈다...대 삼성전 20점 차이로 대승을 거둔

SK는 제자리를 잡아가는 김민수의 활약과 팀을 위해 경기하는 모습을 익혀가는 섀넌의

활약과 더불어 방성윤까지 가세함으로 인해 앞으로의 시즌 일정에 훨씬 탄력을 받을수

있을듯 하다.

NBA로 갔다 왔다 하며 자신에의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고 있는 방성윤이지만

역시 그가 있음으로 해서 KBL은 한층 더 풍성해진 느낌이다.

마지노선

애경 포인트 녹차 진 훼이셜폼[1+1증정] - 120g*2개
애경

클렌징폼처럼 자주 바닥이 나는 제품을 그럴때마다 구입하려면 그 또한 여간 짜증스런게 아니다.

그럴때,가격 저렴하고 본전은 완벽히 보장해 주는 최후의 보루가 되는 폼이다.

기타등등 여러클렌징 폼을 거쳤지만 뜨악할 정도로 뭔가 다른 제품은 없었으니

이제는 잘 씻을수만 있다면 좋다는 생각으로 선뜻 구매했다.

역시 깨끗한 세안을 보장하며, 거기다 1+1 이니 얄팍해진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고마운 제품이 아닐수 없다.

한번 사용해 보시라! 세안제는 다른걸 기대하면 안된다. 그저 잘 씻을수만 있다면 뭘 더 바라리...

[샘플]에스티로더 리질리언스 리프트 익스트림 아이크림 구매자 100자 평

[샘플]에스티로더 리질리언스 리프트 익스트림 아이크림 - 5ml
샘플

몰겠다이렇게바른듯만듯한아이크림은첨이다

아...글쎄 왠지 손해본듯한 느낌

[한스킨] 캐비어 골드 비비크림 43.5g+핸드크림증정[S121]
한스킨

제품상세 설명에 나와있는 그럴듯한 문구를 무턱대고 믿을 정도로 얄팍한 경력은 아니지만

"벨벳같은 피부"라는 말에는 혹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리하여, 저가의 제 기능 다하는 비비크림이 수없이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나름 세다고 생각하는

가격대이지만 선뜻 구입한 제품이다.

흐아~~~그러나, 벨벳같은 피부는 아닐지라도 얼추 비슷한 느낌이라도 있어야 하건만

다른 제품들과 하등의 차이도 없이 고만고만한 비비다.

이 제품을 쓰려면 피부가 초대박으로 좋지 않고서는 그리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충분한 커버를 원하면 여러번 발라도 좋겠으나 화장이 두꺼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고로, 자연스러운 정말 자연스러운 느낌을 원하면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