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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방법- 히라노 게이치로의 슬로 리딩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김효순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3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3월 15일에 저장

책도둑 2
마커스 주삭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3월 02일에 저장

책도둑 1
마커스 주삭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3월 02일에 저장

제목과 표지 일러스트에 왠일로 끌리는 책이다. 배경이 2차대전이라니 요즘엔 그시대를 배경으로 한 책도 많지 않은데 오랜만에 탐독해봐야 할듯!
비밀의 계절 2
도나 타트 지음, 이윤기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8년 01월 24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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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시리즈 2-1 (교재 3권 + 별책 2권)- 국어.수학.바슬즐, 2008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8년 1월
31,500원 → 28,350원(10%할인) / 마일리지 1,570원(5% 적립)
2008년 03월 26일에 저장
품절
Why? 응급처치- 초등과학학습만화 34
파피루스 글, 이준희 그림, 윤한덕 감수 / 예림당 / 2007년 7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8년 03월 2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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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장군하고 놀면 안 돼요?
원유순 지음, 연주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06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8년 03월 1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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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자신만만 유아영어- 전세계 엄마들이 가장 많이 읽어주는 베스트 영어그림책 100% 활용 영어대화
서현주.이수정 외 지음, 김린 감수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1년 7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6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1월 31일에 저장

늘 염두에 두었던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를 올해는 꼭 실천하기 위해 리스트에 담아둔다.
유용한 선택이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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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제목으로 얼마전에 영화가 개봉됐다. 반전이 있는 결말이 참

뭐라 말하수 없게 복잡미묘했다. 그러나, 사실 내용은 그리 충격적이지만은

않았다. 그 상황에서 사람들의 욕망과 충격, 공포...종교에 대한 작가의 견해

이런게 더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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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이틀 미스티 아일랜드 Misty Island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 들녘 / 200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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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이 작품에는 추리나 미스터리 보다는 드라마적인 요소가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고 싶다. 처음엔 그랬다. 무슨무슨 살인이나 그 비슷함을

암시하는 제목보다는 어딘지 은유적인 "사라진 이틀" 이란 타이틀에서 뭔가 굉장히

숨가쁘고 긴박한 사건이 펼쳐질것이라 예상했다. 궁금하지 않겠는가. 사라진 이틀이라니...

허나 책장을 넘길수록 중심인물인 가지 경감의 면모가 그를 수사하는 수사관들에게 미치는

영향이나 수사관들이 포기하지 않고 그의 이틀을 밝히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주는 감동은 추리라는 형식에 단정짓기엔 너무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서예가 취미인 온화한 경찰학교 교관인 가지 경감이 아내를 목졸라 살해한다.

살해한후 곧바로 자수하지만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그의 이틀간의 행적을 놓고

분분한 의견이 대립한다.

 정작 이 사건보다는 사라진 이틀에 대한 수사과정이 더 읽을거리라 할수 있다.

가지 경감을 간단히 "살인자" 라고 단정하기보다는 그에 대한 신뢰감에 사라진 이틀에

대한 추적에 나서는 시키 수사관. 그와 경감사이의 심리전이 무한한 인간애를 느끼게 한다.

읽는 내내 뭔가 대단한 비밀이 있을것 같던 이틀의 행적도 결국엔 "인간애" 로 귀결된다는게

개인적인 견해다.

 요즘에도 가끔 "안락사" 에 대한 논쟁을 볼수 있다. 아마도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부분도 (고통스러운 아내를 살해한) 그와 맥락을 같이한다 할수 있겠다. 어쩌면 이 문제는

영원히 풀리지 않을 혹은 어느쪽이 옳고 그름인지를 판단할수 없는 문제가 되지 않을까.

읽고 나서는 무언가 생각하게 하는 여운을 주는 책이었다. 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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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이 사는 나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6
모리스 샌닥 지음,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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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백설공주를 좋아하는 새침데기 딸1(7살)은 이책을 거들떠도 안봅니다.

허나 공룡을 좋아하고 진취적인(?) o형 딸2(5살)는 닳도록 보는 책입니다.

무섭지만 어딘지 희극적인 괴물들의 모습들과 괴물들 세상에서 왕으로 군림하는

맥스를 보면서 자신도 마치 괴물들의 왕이 된듯이 "어험~~" 하고 의젓한 모습까지

연출해 보인답니다. 사실 엄마들이야 동화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이런 경우 많이

있으니 책을 보면서 뭔가 느껴주기를 바라지만 아이들은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전혀

엉뚱한 곳에서 재미를 찾아내는것 같네요. 맥스가 어째서 괴물나라로 가게됐는지는

아예 모릅니다. 다만 가끔 맥스가 하던 장난질(?) 을 따라 하기까지 하니 조금은

역효과인 셈? ^^  하지만,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책을 읽는 즐거움은 바로 그런데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괴물나라에서 돌아온 맥스의 방에 따뜻한 저녁밥이 있는걸

보고는 자기도 밥달라 조르고 있네요... 씩씩한 아이들에게 유쾌한 세상을 경험하게

하고 싶다면 강추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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