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
박범신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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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무엇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일까? 의문을 해본다. 

참으로 인생이란 아이러니하다는 것이다. 그러한 부문을 아주 섬세하게 표현했다고 할까? 

은교는 늟은 노시인 이적요와 껍데기만 있는 작가 서지우와 순수함을 가진 소녀 한은교 3명의 일상사화 보이지 않는 갈등을 섬세하게 풀었다고나 할까? 

서로가 추구하는 너무나 많은 것들을 사심없이 적라나하게 표현했다. 

참으로 많은 것들 생각하게 한 책이다. 깊게 멀리 생각하는 것과 순수함은 항상 모든 것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적요 시인의 치밀함과 능력없는 작사 서지우의 살아가는 방법에서 찾는 것보다는 항상 순수함을 가진 은교를 통해서 다시 한번 더 삶을 배운다. 과연 어떤 삶이 거짓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의도된 것은 다 거짓일까 ......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가면서 책을 읽는 것보다 책에서 나오는 느낌이 머리에 더 남는 것 같다. 한편으로는 책이라는 것을 왜 읽어야 하는지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여유를 가지고 상대방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는 삶에서 오는 여러가지의 방법을 알게 해준다. 이것이 소설이다는 느낌이다. 

현재의 삶에서 난 어느 위치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나의 길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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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에 아트를 입히다 : 비자트 3.0
이장우 지음 / 글로세움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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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하고픈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쓰는 것이 라 생각한다.  

시대의 흐름은 결국 미술과 경영이 점고되어야 한다는 것을 정말 동감한다. 적절하게 여라가지 예술적인 요소들과 경영이 접목될 때 효과는 극대화 될 수 있다.  

현재 국내외에서 시행하고 있는 많은 사례들를 구체화하여 표현한 것은 정말 좋았다고 본다.  

그러나 현상은 나타냈는데 결과에 부문이 없어 약간 서운함과 정말 새로운 용어들을 만드는 것과 대중화 되지 않은 용어 등을 적절하게 표현 한것은 정말 좋았으나 뚜렷한 이론이나 진행해야 하는 방향등이 없어 약간 서운 함이 ...... 

결국 책을 쓴다는 것은 이제는 적절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필요한 요소 등을 메모해 놓고 적절한 순간 순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자신의 장을 만드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중요한 것은 항상 새로움을 찾을려는 노력과 끊임없이 생각하고,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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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최인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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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다.  

과연 무엇을 표현할려고 했을까 처음에는 고민했던 것 같다. 읽어가면서 점점 빠져드는 것 같다. 과연 나는 누구일까. 또 다른 나는 과연 어떻게 있을까 우리는 항상 갈등 속에 살기에 또 다른 자신이 있다는 것과 낯선 것들 중에서 소외 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한 부문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한 소설이다.  

나에게 3일간의 기간을 주고 글을 쓰라면 어떻게 쓸까? 고민 많이 할 것이다. 자연스럽게 일상 생활을 이야기하듯 하면서 자신의 의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을 배워야 할 것 같다.  

글을 읽는 다는 것은 또 다른 나를 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다. 진정한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하는 그 무엇을..... 

역시 대작가라는 생각이 앞선다. 차분하게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이나 마지막에 스쳐지나가는 등장인물의 묘사 등에서 새로움을 느끼게 하고 그러는 과정에 핵심으로 옮겨가는 과정은 정말 대단하다   

읽어라 느껴라 새로움을 그리고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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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부합시다
정현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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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보고 자란 것에서 배우는 것이 대부분이다. 결국 바르게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가 잘 해야 한다. 참으로 많은 애용들이 가슴을 울린다. 바른 길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 진정 사랑하는 것이 무엇일까 누구를 위해 하는 것일까 생각해 보게 한다. 앞서 가는 것은 결국 교육이다 교육은 더 넓은 세상을 보게 한다. 힘차게 살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배워라! 실 교육을 

남을 것이다! 인생의 참뜻이 

베풀어라! 어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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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퍼런트 -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문영미 지음, 박세연 옮김 / 살림Biz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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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하고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무엇일까? 남들과 조금 더 다르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큰 틀에서 보면 다 똑 같은 거이라는 것이다.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답은 자신 하나만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모두가 차별화하여야 한다고 하니 모든 것이 차별화 되어 있지만,큰 틀에서 보면  결국은 다 똑 같다는 것이다.  

차별화라는 것은 불균형을 더욱 더 불균형으로 만드는 것이요, 기존의 개념에 새로운 의미를 주는 것이다.  

비즈니스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차별화하여야 하는데 역브랜드, 일탈브랜드, 적대브랜드를 감안한 차별화를 해야만 성공할 확율이 높다는 것이다. 진정한 차별화는 새로운 생각의 틀이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이론적으로는 쉽지만 실행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었으면 현실화 되었을 것이기에 또 다른 것을 고민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젊음이라는 것은 청춘이 있다는 것은 자신에게 무한한 꿈이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먹어 감은 현실적이 되고 보는 눈이 좁아 지고 순간에 적응하게 된다는 것이다. 젊음을 유지하려면 항상 넓은 꿈을 가지고 미지를 개척할 수 있도록 자신을 끊임없이 변화시켜야 한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어렵다. 내용의 이해 측면에서는 여러번 읽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은 부문이 상당히 많았다. 그러나 문구 하나 하나는 정말 생각해 보게 하고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 부문이 많았다.  

읽어보고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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