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 사람 어린이를 위한 인생 이야기 26
장 지오노 원작, 채혜원 편역, 이정혜 그림 / 새터 / 199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모닝아카데미에서 강사가 추천한 책이다. 

 어느 날 읽은 것 같은데 하면서 옛날 책을 찾아서 읽었다. 

 누가 무어라 해도 묵묵히 나무를 심은 내용이다. 과정에는 시련도 있었고, 누가 알아주지 않았지만 묵묵히 나무를 심은 내용이다.  

책의 내용은 간단하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는 것은 대단히 많다. 모든 사람들이 곷감만 먹으려 하는데 그리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를 생각하여 보아야 한다. 지구상에 공기가 없다면 어찌되겠는가, 답은 뻔하다. 결국 모두 죽는 것이다. 고마움을 느끼고 대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우리는 맑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서 온난화를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는가 조상이 준 것만 쓸 줄 알았지 후세에 줄 것을 만들어 준 것이 무엇인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몰라도 묵묵히 후세에게 줄 선물을 만들어야 한다.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지금 당장부터 후세에게 줄 선물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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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맨 2013-11-14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와 내가 이책의 서평을 찾고 있는데....
그래도 많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