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런트 -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문영미 지음, 박세연 옮김 / 살림Biz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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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하고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무엇일까? 남들과 조금 더 다르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큰 틀에서 보면 다 똑 같은 거이라는 것이다.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답은 자신 하나만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모두가 차별화하여야 한다고 하니 모든 것이 차별화 되어 있지만,큰 틀에서 보면  결국은 다 똑 같다는 것이다.  

차별화라는 것은 불균형을 더욱 더 불균형으로 만드는 것이요, 기존의 개념에 새로운 의미를 주는 것이다.  

비즈니스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차별화하여야 하는데 역브랜드, 일탈브랜드, 적대브랜드를 감안한 차별화를 해야만 성공할 확율이 높다는 것이다. 진정한 차별화는 새로운 생각의 틀이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이론적으로는 쉽지만 실행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었으면 현실화 되었을 것이기에 또 다른 것을 고민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젊음이라는 것은 청춘이 있다는 것은 자신에게 무한한 꿈이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먹어 감은 현실적이 되고 보는 눈이 좁아 지고 순간에 적응하게 된다는 것이다. 젊음을 유지하려면 항상 넓은 꿈을 가지고 미지를 개척할 수 있도록 자신을 끊임없이 변화시켜야 한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어렵다. 내용의 이해 측면에서는 여러번 읽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은 부문이 상당히 많았다. 그러나 문구 하나 하나는 정말 생각해 보게 하고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 부문이 많았다.  

읽어보고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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