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우리의 성과를 방해하는가
토니 슈워츠 외 지음, 박세연 옮김 / 리더스북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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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정말 무엇을 하여야 성과를 극대화할까 누구나 고민하는 과제이다.

개인적으로 조직적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시기적으로 적절한 타이밍이라는 생각에 바로 읽었다.

정말 좋은 내용들이 많다. 일과 휴식, 경쟁,몰입, 동기부여 등 맞다. 그런데 정말 우리는 조직에서 이러한 점만이 성과을 극대화하는가 열약한 환경이지만 자신의 정열을 조직에 투자한다. 무엇 대문일까 고민한다.

근본에 대한 미약한 부문이 많은 것 아닌가 싶다. 자기 이기주의, 매너리즘,  sector주의, 리더의 잘못된 판단, 폐쇄마인드, 등 근본적으로 조직이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추가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마음이 ......

 

각 차트의 제목이 핵심인데 그를 어던 식으로 풀어가야 하나를 생각하고 각 차트별 상황을 연결할까 고민해 본다. 좋은 글이다. 성공하는데 나름의 장점을 인정하여야 한다.

무엇을 하든 몰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개인과 조직은 구분해서 실행한 조직만이 성공할 것이요 성과를 극대화 할 것이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한 방향으로 최고조로 발휘할 대 성과는 극대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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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 내 인생의 전환점
강상구 지음 / 흐름출판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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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손자 병법은 무엇을 가르치는 것일까?

결국 무엇을 최선의 방법이 무엇이냐 하는 것 아닐까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가고자 하는 길을 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후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것 아닌가 싶다. 이겨서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이겨서 가져야 하기 대문이다. 가지기 위해서는 피해가 최소화하여야 한다. 그래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 아닌가 싶다.

어찌하여야 하는가 고민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것들이 있다.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입장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하면 어떤 효과가 나올가?  수행하는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 상대방은 어떻게 대처할까 나는 어떻게 대처할까 더 좋은 방법은 없는가 등을 생각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사례를 들어주어서 정말 고맙웠다. 이렇게 좋은 사례들이 많이 있었는데 간과하고 지나갔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 한번 더 역사를 다른 시각으로 또는  아하 하는 생각으로 보게 되었다.

정말 좋은 것드리 모르고 갔던 것들이 ..

과연 명량해전에서 이순신이 죽는 것은 자살일까? 임금과 적 중에서 어디에 치중해야 하나 등등 고민스럽게 했다.

 

손자병법 전체를 써 놓고 부문 부문 필요한 부문을 쓰고자 하는 부문을 풀이 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하는 부문과

두문 두문 한자를 잘 못 읽는 경우 아마도 쓴 것을 타이프 한사람이 잘 못 본 것 같은데 예를 들면 89p 昔 석을 선으로 , 138p 欲 욕자를 육으로, 151p 怯 겁을 집으로 등등은 옥에 티였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어느 대목은 현실과 너무나 일치하는 부문이 많았다. 걷는 것의 기본은 무엇이냐  걷는 것은 과정이다. 걷는 것은 목적을 위한 수단이라는 말에 현실적으로 목적을 위해서 뛰어야 하는데 과정을 위해서 뒤는 현실 등에서 나는 참으로 자괴한다.

과연 어떤 존재인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에게 질문한다.

회사를 위하여 회사를 다니니 오너를 위하여 직장을 다니니

정의를 위하여 일하니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 일을 하느냐

과연 보는 것이 중요하냐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냐

사람을 다루는 것은 조직을 위하여냐 나를 위하여서냐

승자는 이긴 자이냐끝까지 남아 있는 자이냐

 

오늘도 고민하지만 살아 있고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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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어느 것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 사찰에 담긴 상징과 의미
목경찬 지음 / 조계종출판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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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먼저하고 싶다. 그렇게 절에 많이 다니면서 궁금해 했던 부문의 상당 부문을 해소해 주었다. 열심히 외워야 하는데 그리하지는 못하고 있다. 꼭 절에 가서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어진다. 나이들어 직장 그만 두면 이책 들고 이산 저산 다니면서 절에 있는 무한한 사실들을 몸소 느껴보고 싶다.

행복하다고 이야기해야 하나 어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 좀더 대중화하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나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절에서 이것저것 이야기해 줄 수 있도록 마음의 수양을 더하리라 아니 많은 시간을 투자하리라는 다짐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마도 후배 사원에서 선물 받아서 더욱 더 행복한 것 아니가 모르겠다. 더 많은 보시를 하라는 선물로 받아드리고 모두에게 더 많은 보시를 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 본다.

행복은 스스로 찾는 것이다. 행복이라는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이것이 결국 성불로 가는 하나의 지름 길 아닐까

모두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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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묵의 건축 - 한국전통의 명건축 24선 김개천 교수의 명건축 산책 2
김개천 지음, 관조 사진 / 안그라픽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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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역사의 의미에서 건물의 깊은 뜻을 헤아리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것 같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절들이 대부문 심오한 뜻이 있기에 이해하면 해탈 한 것 아닌가 싶다.  어찌보면 외면적인 것에 집착할 수도 있는데 펌 잡고 이야기할 수도 있는데 하는 마음도 ......

무엇인가 허전함을 체워주길 바랬는데 더욱 더 빠지기만 하고 가슴 속 무엇인가에게 충돌질만 한 것 같다. 더 많은 욕심을 느끼게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우리 조상들의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본 것도 있지만 다시 한 번 더 가서 보고 싶다. 그냥 밋밋하게 그렸구나에서 내용을 의미하면서 어떤 마음이었을까을 느끼고 싶다.

허전함을 체워주는 것이 독서이거늘 꺼꾸로 더욱 더 부족함을 느끼게한다. 공부하고 싶다. 더 많은 것들을 보고 헤아려 보고 싶다.

참으로 기회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너 많은 책들을 보면서 허전함을 .....

멋진 사진 의미하는 하나의 뜻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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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새끼입니다 - 국민이 광고주인 카피라이터 정철의
정철 지음 / 리더스북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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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해준다. 우리가 가슴 속에 가지고 있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대변해준다. 한편으로 우리들 가슴 속에 있는 무엇인가 꿈틀거리는 창의성을 깨워준다는 것이다.

무심코 쓰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 의미를 부여하고, 감정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어떤 것이든 의미를 부여하고 지금 당장 글을 써보자. 보다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이라는 것은 스스로가  만드는 것 같다. 본인이 어떤 생각으로 살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교육이라는 것이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냥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짓밟고 이기는 것을 가르치는 것 같아서 마음 아프다. 바른 정신으로 살수 있도록 자신을 항상 고마워하고 행복하게 살자. 느껴보자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아서 행복한 것 같다.

그냥 무심코 소설 읽듯 읽는 것이 아니라 한 페이지씩 읽고 자신도 똑 같은 주제로 써보라고 싶다. 난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

 

읽는 동안 무척 행복하고 즐거웠다. 왜냐하면 무심코 지나가던 모든 것들에 대하여 의미를 또 다른 생각을 하게 하는 모티브가 되었기 때문이다.

 

책 제목은 작자의 의도는 알고 있지만 남과 이야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책이란 읽혀야 한다. 그래야 좋은 책이다. 가장 많이 읽히게 하는 원동력은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서로가 선물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선물해 주고 싶은 사람들은 많았는데 그리 못했다는 것이다. 책을 자주 접하지 않거나 제목만으로 평가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선물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기왕이면 멋진 제목을 부쳐주면  주면서 즐거운 이야기꺼리가 되면서 가야 하는데......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웃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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