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어느 것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 사찰에 담긴 상징과 의미
목경찬 지음 / 조계종출판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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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먼저하고 싶다. 그렇게 절에 많이 다니면서 궁금해 했던 부문의 상당 부문을 해소해 주었다. 열심히 외워야 하는데 그리하지는 못하고 있다. 꼭 절에 가서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어진다. 나이들어 직장 그만 두면 이책 들고 이산 저산 다니면서 절에 있는 무한한 사실들을 몸소 느껴보고 싶다.

행복하다고 이야기해야 하나 어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 좀더 대중화하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나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절에서 이것저것 이야기해 줄 수 있도록 마음의 수양을 더하리라 아니 많은 시간을 투자하리라는 다짐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마도 후배 사원에서 선물 받아서 더욱 더 행복한 것 아니가 모르겠다. 더 많은 보시를 하라는 선물로 받아드리고 모두에게 더 많은 보시를 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 본다.

행복은 스스로 찾는 것이다. 행복이라는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이것이 결국 성불로 가는 하나의 지름 길 아닐까

모두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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