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묵의 건축 - 한국전통의 명건축 24선 김개천 교수의 명건축 산책 2
김개천 지음, 관조 사진 / 안그라픽스 / 200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어렵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역사의 의미에서 건물의 깊은 뜻을 헤아리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것 같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절들이 대부문 심오한 뜻이 있기에 이해하면 해탈 한 것 아닌가 싶다.  어찌보면 외면적인 것에 집착할 수도 있는데 펌 잡고 이야기할 수도 있는데 하는 마음도 ......

무엇인가 허전함을 체워주길 바랬는데 더욱 더 빠지기만 하고 가슴 속 무엇인가에게 충돌질만 한 것 같다. 더 많은 욕심을 느끼게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우리 조상들의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본 것도 있지만 다시 한 번 더 가서 보고 싶다. 그냥 밋밋하게 그렸구나에서 내용을 의미하면서 어떤 마음이었을까을 느끼고 싶다.

허전함을 체워주는 것이 독서이거늘 꺼꾸로 더욱 더 부족함을 느끼게한다. 공부하고 싶다. 더 많은 것들을 보고 헤아려 보고 싶다.

참으로 기회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너 많은 책들을 보면서 허전함을 .....

멋진 사진 의미하는 하나의 뜻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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