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이 보여주는 모습
은 미의 기준으로 볼때 사물의 아름다움 또는 보여지는것에대한 감정의 표현에서 찾을수 있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보여지는것이 아닌 느끼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모습에서 더욱 큰 감동을 주지 않나 생각해본다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 에서 수의사로 일하고 있는 해리엇의 이야기가 연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그중 두번째 책이다

젊은시절 시골마을 에서 겪는 온갖 이야기
들이 산골 마을의 풍경과 함께 펼쳐진다

동물을 사랑하고,이해하고 ,보살피는 수의사로서 직업적인 의무감이 아닌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읽는 이의 마음을 치유해준다

소소하고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 느낄수 있는 동물과의 교감어린 그의 행동 하나 하나가 마음속에 깊이 남는걸보면 인간과 동물은 서로 많은 것을 주고받으 면서 사는 공동체임을 알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좋지 않은 일로 사라져 가는것들에대한 미안함을 조금이나마 위안 시켜 줄수있는 멋진 이야기에 다음 이야기도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스토리콜렉터 49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황소연 옮김 / 북로드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잉 기억 증후군 이 있는 주인공의 기억에 관한 이야기
과잉 기억 이란 기억을 잊어버리지 않고 머리속에 간직하고 있다고나 할까, 오래된 기억과 감정 까지 모든것이 시간이 지난후에도 잊지않고 생각을 꺼내 볼수 있는 것이다

언뜻 생각해 보면 굉장한 능력이자 선택 받은 능력 같지만 기억 하기 싫은 사실까지 오래도록 남아 있어 그 당시를 떠올린다고 생각해 보자 결코 좋을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런 기억의 소유자이자 경찰인 그에게 다가온 불행의 시작은 가족(아내,딸,처남)의 죽음에서 시작 된다

가족의 죽음이 몰고온 현실을 시작으로 하나씩 밝혀지는 진실에서 옛 기억을 더듬는 주인공과 현실

기억을 간직하는 남자에게 다가온 불행에 대한 이야기 가 슬픈것은

잊고 싶어도 잊지 못한다는 아이러니 속에
과잉 기억 증후군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님을 알수 있는 것 같다

빠르게 전개되는 사건과 조목조목 보여주는 추리의 방식이 재미를 더하며 잘못 인식된 기억이 사건을 일으키는 반전 속에서 큰 흥미를 일으키는 요소는 읽는 이의 기쁨을 배가 시키는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p63
독서는 제게 여흥이고 휴식이고 위로고
내 작은 자살이에요.내가 모든걸 잊고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작은 우주선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브루클린
콜럼 토빈 지음, 오숙은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혼자라고 생각될때 가장 슬픈것은 먹는것도 치우는것도 귀찮아 질때다
챙겨 먹는것도 설겆이 할때도 귀찮아 즉석밥에 후라이 하나 김치 몇조각 먹던 그시절이 생각난다
그것도 젊은시절 이니 가능하지 노년에 그런 경우가 온다면 밥은 더더욱 먹기 싫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외롭고 슬플때 곁에 누군가가 큰 힘이 된다면 쉽게 극복할수 있고 새로운 힘이 생기지만 만약 주위에 믿고 의지 할수있는 사람이 없다면 고통은 더욱 크지 않을까

아일랜드 에서 어머니 ,언니와함께 살고있던 아일리시,그녀에게 가족은 소중한 존재다
특히 언니 로즈는 엄마이상의 존재다
늘 챙겨주고,신경써주는 없어서는 안될존재
그런 언니 로즈의 아는 신부님의 소개로 동생 아일리쉬는 낯선 미국의 브루클린으로 취업을 목적으로 가게된다

브루클린 의 하숙집에서 머물며 직장에다니는 아일리쉬

시대적 배경이 1950년대라 교통수단과 연락수단도 미개하기 때문에 가족과의소통 은 편지 뿐이다
외로움과 슬픔의 향수병은 그녀를 더욱 힘들게 하고,직장생활도 힘들때 그녀의 사정을 알아챈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기운을 차리고 힘을얻는다

외로움과함께 야간대학에다니며 공부도함께 병행하고 이탈리아계
남자친구 토니도 사귀게된다

남자친구와 직장 하숙집 주인 주변의사람들과 어느정도 친숙해질무렵 고향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오는데.....

젊음 하나만으로 낯선곳 에서의 불안과고통을 감내하는 불굴의 의지는 가족이라는 매개체가 있어서 가능하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우울한 느낌의 아일랜드 와 브루클린을 오가며 펼쳐지는 이야기, 사랑과 행복을 찿아 노력하는 젊은 청춘들의 모습을 시대적 상황과함께 읽어 본다면 지금의 젊은 세대들도 어느정도 공감할수 있는 내용인 것 같다

가족의 소중함은 곁에 없을때 더욱 크게 느낄수 있다는 진리와함께 영화로도 개봉이 되었다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니데이 2016-12-23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혹은저녁에님, 2016 서재의달인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아침에혹은저녁에☔ 2016-12-24 07: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도 달인과함께 다관왕 축하드리고 해피크리스마스,아울러 해피뉴이어 내년에도 좋은일많이 생기길 바랄께요

비로그인 2016-12-28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혹은저녁에님 서재의 달인에 선정되어 축하합니다.

아침에혹은저녁에☔ 2016-12-28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알파벳님 도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많은 활동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가 그립다 - 스물두 가지 빛깔로 그려낸 희망의 미학
유시민.조국.신경림 외 지음 / 생각의길 / 201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분을 생각하며 쓴 한 구절 한 구절이 다시 보이는 것 같다
그냥 흘러가는 말 들이 아닌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깊이 있는 마음을 다해서 쓴것임을 알기에 더욱 가슴에 와 닿는것 아닐까
그 시간,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는 없지만 미래를 위해 시도 했던 그분의 생각을 이제는 조금씩 이해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이 숙연 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