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로 가고있는 나라들의 근본적인 문제 거창하지만 대힌민국도 쉽게봐서는 안되는 심각한 문제이다 부모와의 갈등 자식과의 갈등 생각하기 싫은 이야기 이지만 내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다는 공감에 더욱 쓸쓸할 뿐이다
은교 무재 평범하지않은 이름들의 이야기 그림자를 내세운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여러가지 속에 내포하고있는 심오한 내용의 긴 여운이 남는 책 다음에 다시 읽었을 때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다
죄와벌보드를 타면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순진한 고교생이 우연히 살인사건에 엮이면서 겪는 갈등과고뇌 가 끊임없이 자기자신과 싸우는 애처로움으로 비친다 결국 옆집소녀의 도움으로 참회의 편지를 쓰는것으로 마무리 되는데 어린소년의 고통이 가슴에 와 닿는다
p157사람들을 속이면 안 되지 언젠가 사실은 밝혀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