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생각하며 쓴 한 구절 한 구절이 다시 보이는 것 같다그냥 흘러가는 말 들이 아닌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깊이 있는 마음을 다해서 쓴것임을 알기에 더욱 가슴에 와 닿는것 아닐까그 시간,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는 없지만 미래를 위해 시도 했던 그분의 생각을 이제는 조금씩 이해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이 숙연 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