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래스카에서 죽었다 - 호시노 미치오의 마지막 여정
호시노 미치오 글.사진, 임정은 옮김 / 다반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울창한 숲과 빙하에 휩싸인 태곳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 하고있는 세계 나는 이 세계를 신화의 시대에 살던 사람들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여행하고 싶었다 이 세상의 창조주라는 큰까마귀 신화가 살아 숨 쉬는 이곳에 가능한한 가까이 다가가 보고 싶었다 .....호시노 미치오
대지는 알고있다
네가 잘못을 저질렀을때 대지는 전부 알고있다 .....코유콘 인디언
알래스카의 신화를 사진과 글로 남기다 곰의 습격을 받아 죽은 슬픈 작가의 유작 아름다운 알라스카의 모습과 남아있는 인디언들의 모습 그리고 애처롭게 서있는 부산물들이 더욱 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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