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교육의 미래 - 호모 커뮤니쿠스 AI 세상과 만나는
류태호 지음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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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에 언어 교육의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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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교육의 미래 - 호모 커뮤니쿠스 AI 세상과 만나는
류태호 지음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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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지금은

인간 소통을 모방한 생성형 인공지능이

등장했죠!


✈️해외여행에서 간편하게 핸드폰으로

번역을 대신해서

말하고

대답하고

너무 편리해졌어요~



하지만 번역기를 통해서

우리가 얻는 것도 있고

잃는 것도 있다는 사실!!


바로 《AI 세상과 만나는 외국어 교육의 미래》를 통해

자세히 읽어볼 수 있어요!


미국 제임스 매디슨 대학교에서

📄교육공학 교수인 류태호 작가님은

책에서

'호모 커뮤니쿠스 AI 세상과 만나는'

외국어교육에 대해

설명하세요!



의사소통 잘하려면

말을 또박또박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후~ 아~ 유..?)

대상을 우선 알아야 하고

거기에 맞는 언어를 쓰고!

또 상대방에 맞추어

표현도 달리할 때도 있잖아요!


미묘한 감정의 변화도 캐치하고

억양으로도

의중을 알게 되는 게

의사소통인 것 같아요!


참 복잡하죠…🫠

그렇다면 외국어 교육은 어떨까요~

인공지능을 이용해 기계의 힘을 거쳐야 하니까

당연히 이런 부분은 해결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어요



꼭 말이 아니더라도

외국어 번역도 마찬가지!

의미가 잘못 전달되어

중요하게 사용되는 말이 잘못 전달❗️되어

큰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겠죠!




책에서는

번역 오류, 알고리즘의 편향을

예로 들면서

언어교육이 필요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또 인공지능 번역에만 의존하면

언어 능력이 약화한다고 하네요!



AI 의존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뇌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얼마전에

기사를 통해 보았는데요~





교육공학 교수님인 만큼 작가님께서

🖥️신기술을 통한 교육의

맥락, 쟁점을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국가별 차별점과 사례

다양한 관점을 설명하십니다.


또 역사 속 교육, 외국어 교육의 현주소 등

중요하게 볼 수 있도록

상세하게 소개해요!



성공 사례와 모범적 교육의 모습은

교육이 담당할 새로운 의무라는 것도

감명 깊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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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어떻게 우리 몸을 바꾸는가 - 지속가능한 건강을 위한 우리 몸과 음식의 과학
앤드루 젠킨슨 지음, 표미영 옮김 / 현암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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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 관한 지식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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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어떻게 우리 몸을 바꾸는가 - 지속가능한 건강을 위한 우리 몸과 음식의 과학
앤드루 젠킨슨 지음, 표미영 옮김 / 현암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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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속가능한 건강을 위한 우리 몸과 음식의 과학'으로 몸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본 책은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 병원에서 20년 동안 비만 연구를 해온 외과의사이면서 신진대사 전문의인 글쓴이가 썼다. 건강한 음식으로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은 간단명료하게 3부로 나눠서 몸, 마음, 균형을 이야기한다. 가공식품이 몸에 나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제 초가공식품이라는 단어도 익숙해진 지 오래다. 건강상에 문제를 일으키고 각종 현대 질병의 시작이 되는 먹거리에 대해 알아야 할 점을 과정으로 이해시킨다. 의사로서 증상의 이해도는 당연하고, 먹거리의 근원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음식의 열량이 문제가 아니라 특정 요소의 문제점을 보여준다. 운동에 관해서도 이야기 해줘서 체중 감소와 증가, 몸의 균형을 바라보게 하고 운동의 수준도 설명한다. 과한 운동은 좋지 않으며 운동을 하려는 목적에 따라 방식도 시간도 다르다는 것을 알려준다. 특히 만 보 걷기의 진실도 소개한다. 2부에서 다루는 주제가 마음이다. 음식에도 도파민을 과하게 터트리는 것이 있다는 글쓴이는 습관적으로 먹는 음식에서 도파민 쾌감으로 망가지는 잘못된 쳇바퀴를 지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이 내면이라서 결국 상투적이지만 이런 표현을 쓸 수밖에 없다고 털어놓는다. 또 실질적으로 해야 하는 식단과 요리 기술도 설명해서 꼼꼼한 방식으로 식사에 관한 지식을 채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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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역사 - 소리로 말하고 함께 어울리다
로버트 필립 지음, 이석호 옮김 / 소소의책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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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연대표까지 앞에서 보여주고 시작되는 본 책은 음악의 흐름을 이야기한다. 글쓴이는 작가, 음악가, BBC 예술 프로듀서이고 선임 교수로서 일해왔다고 한다. 음악의 역사라는 자체가 기대되었는데 책이 깊게 다루고 있고 음악의 매력을 경이롭게 표현해서 독자로서 빠져나오기 어렵게 만든다.





엄마 배 속에서부터 들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음악으로 태교하기도 한다. 이처럼 인간이 태어나기 전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음악은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을 지닌다. 유인원, 석기시대를 지나 정착지에 여기에 음악의 시초를 찾아보면 춤추는 사람의 작은 조각품, 그리고 악기 하나가 등장하는 증거를 내보인다.




 



'소리로 말하고 함께 어울리다'가 책의 부제인데 음악은 단지 흥을 일으키는 것만 아니라 넋을 기리는 때에도 함께해 왔다. 시대가 변하면 새로운 사상이 등장하고 격변이 시작된다. 철학 사조도 그때그때 사회를 부추기며 나타난다. 이것은 음악에도 영향을 미쳤고 학문적 토론과 허용의 내용까지 하나의 표출이었다. 책을 보면 음악의 역사 안의 중요한 인물들을 보게 한다. 스페인보다 훨씬 먼 곳에서 음악의 심대한 영향을 받은 인물, 스페인 분위기가 나는 음악을 쓰는데 소질이 있는 유명한 인물이 책에 등장한다. 이때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제1차 세계대전 직전의 음악, 그리고 20세기 초를 규정한 음악의 새로운 역사를 쓴 작품, 수십년 간 수많은 후매 작곡가에게 미친 인물 등 다양한 역사의 순간을 보게 만드는 경의로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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