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6, 529 -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노동자의 죽음
노동건강연대 기획, 이현 정리 / 온다프레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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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나라도 기억해야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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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성노마드.

10월의 책. 덕분에 (얼마 전) 도서관엘 다녀왔고 만남을 가졌고

오늘 100여 페이지를 후딱 읽었다. 후딱 읽혔다. 집중이 마구 되었다. 남 얘기 같지가 않아서… 이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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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어 읽고 싶어졌다.
집앞 벤치에 앉아 읽고 있다.
이야기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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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 담배… 90여년 전 이야기나 지금이나 같다. 재미있다.

잠이 오지 않아 새벽2시 넘은 시각 … 다른 에세이를 읽어보다 그의 진지한 지적자유에 대한 토로에 그만 잠들고야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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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삼킨 아이
파리누쉬 사니이 지음, 양미래 옮김 / 북레시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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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성노마드

이란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지만…

우리네 집안이야기 이면서 도시와 시골의 이야기 이고 어제와 오늘이 모두 담긴 이야기 이다.

무엇보다 아이가 성장하는 이야기 이고, 부모가 부모됨을
배워가는 이야기 이며, 어른의 지혜와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이 발현되는 … 그러면서도 ‘나’가 보이는 이야기다.

이사람저사람 등장인물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부디 아프지 않길, 성장하길 바라게 되는 이야기. 그 이야기의 힘을 오래간만에 느끼게 해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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