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반가운 이름?!...약 9년이 지난 지금, 이 지도들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자기만의 작은 가게들은 얼마나 힘들고 어떻게 살아가고 얼마나 살아남아 있을까...
찐 명작4. 생각보다 일찍 6~7권이 출판 예약 중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결재를 꾸욱~!!!다가오는 멸망과 어둠의 기운이 마치 인구절벽에 들어서.. 미래 먹거리에 대한 대안도 없고... 병들어가는 지구와 인류의 미래인듯도 한 지금과 닮아 있는듯... 비탄에 빠져버릴 것 같은 이 때에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랑해와도 같은 마법사는 어디에~하지만 각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재능으로 최선을 다해가는 모습에 다시금 자세를 다잡고.. 으샤~~♡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