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박스포장 풀기 ㅎㅎㅎ
게스트하우스에서 우연히 보게 된 신기하고 황당한 책. 새것 같은 중고를 알라딘 카트에 고이 담아 모셔 놨다가 월급날이 지난 후 반틈은 사라진 책들을 보고 확 불싸지르듯 주문하다. 다독은 버거운 일이지만 다주문은 너무도 쉽다. ;;이탈로 칼비노 전집은 일단 모두 담았고 기타 책들도 급구하다!!!
슬프도소이다. 또.... 19일과 토요일이 고비네요 ㅜㅜ 또 다시 시작 ㅎㅎ 작심. 삼일째
몇 주전에 찍었던 하트모양 구름. 수증기를 많이 머금어서인지 무거운 듯 유난히 회색빛의 낮은 구름이었네요. 창원 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