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에서 우연히 보게 된 신기하고 황당한 책. 새것 같은 중고를 알라딘 카트에 고이 담아 모셔 놨다가 월급날이 지난 후 반틈은 사라진 책들을 보고 확 불싸지르듯 주문하다. 다독은 버거운 일이지만 다주문은 너무도 쉽다. ;;이탈로 칼비노 전집은 일단 모두 담았고 기타 책들도 급구하다!!!